어린 낼름이가 어느덧 쑥쑥자라 돈까스 먹을나이가됐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시키고 싶지않지만 ...자주는 아니라도 스스로 이불말아 리얼돌만들어 붕가치고 흥분해서 어쩔줄모르는거보면
좀안타깝기도 하고 .. 결혼시켜줄것도 아니고 ...건강에 좋다기도 해서 결심했습니다
남자로서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
사진으로 안보이지만 병원에오면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
개나 사람이나 병원이 무서운가봅니다 ..
다끝나고 몇시간뒤 집에왔습니다 마취탓인지 아퍼서인지 뭔가 시무룩합니다 힘도 없고 ..
눈빛도 좀 원망하는거같고...
매일 힘이넘치게 뛰다니다가 쭈글해있는거니 안스럽더군요
내 부랄어디갔어 주인스키!!
미안하다 ..
수술끝나고 기운차리게 구워줄라고 샀는데 의사샘이 기름기많은거 주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설사하고 췌장에 무리간다고 ..
고기주고싶으면 기름없는 살코기나 닭가슴살 삶아서 조금씩주라고 하셨습니다 ..
하는수없이 이건 버려야죠 내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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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이 그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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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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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주시니 저 또한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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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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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 정말 줄라고했어요~~! | 23.05.17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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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해 ... | 23.05.17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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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덜하겠죠... | 23.05.17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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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못참죠 | 23.05.17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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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도 낼름이하고 비슷한거같네요 우리개는 로봇을구할 능력은없어보이지만.. | 23.05.17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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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이 그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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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낼름이 짤이 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17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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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넬름넬름
좋아해주시니 저 또한 좋네요 ㅋ | 23.05.17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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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반려견 글들마다 월화차님 그림 보이는데 너무 잘그리셔서 눈호강하고 갑니다 ㅎㅎ | 23.05.17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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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덜하겠지란 마음에 했습니다 마운팅은 그냥 본능인것같아요 | 23.05.17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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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십시오 여기는 너네집입니다 | 23.05.17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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