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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무무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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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9.***.***

BEST

아가...아가야.... 너무 이쁜 아가.... 편안하게 쉬렴~~~ 집사분도 너무너무 마음고생 심하셨습니다..펫로스..그 마음 누가 알까요... 저도 저희 미미 가면 어떨까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ㅠㅠ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좋은 집사님이셨습니다..
23.05.02 14:23

(IP보기클릭)121.180.***.***

BEST
ㅜㅜ 힘내세요.마음이 아픕니다. 저희집 냥이도 14살인데 ..얼마전 만성신장염 ..1년선고 받고..글쓴이님처럼 습식사료에 ,,,치료제 투약중입니만...쇠약해 지는게 눈에 보여서...허탈한 마음과 슬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너무 먹먹합니다. 좋은곳 갔을거에요.
23.05.02 14:26

(IP보기클릭)123.212.***.***

BEST
다들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실감이 안나고 그러다보니 반려겔에 있는 무지개다리 보내주신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같은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것을 어찌 쉽게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나 싶어 글을 보다보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더군요. 제가 사랑하는 고양이 무무의 흔적을 남기고 조금이나마 저에게 위로가 되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앞서 위로의 말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혹시 앞으로 위로의 말씀을 해주실 분들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반려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을 보다보니 마음을 움직이는 문구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인용해서 작성합니다. 반려인 여러분, 반려동물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그래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인간에 비해 턱없이 짧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최선을 다해 행복을 선물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 1번 40분씩 산책과 놀이만으로 그들은 행복해합니다. 많이 예뻐해주시고요, 안아주시구요, 칭찬해주시고요, 쓰다듬어주세요.
23.05.02 16:32

(IP보기클릭)221.148.***.***

BEST
많이 사랑받고 갔으니 분명 좋은곳에 갔을겁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고 하였습니다. 집사님의 슬픔 제가 조금 나누어 가겠습니다.
23.05.02 14:32

(IP보기클릭)39.7.***.***

BEST
저 품종이 만들어진품종이라 심장병이 유전입니다 저희 고양이도 심장비대증이있어서 죽다살아났고 시한부냥생에서 잘버티며 무탈하게 지내고있어요 어느덧 10살째이고 4개월마다 검진을받는데 40만원 휘리릭이죠 ㅋㅋ 저런냥이는 애초에 입양전 심장병있다라는거 알고 꼭 분양하시길바랍니다
23.05.02 16:24

(IP보기클릭)1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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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아가야.... 너무 이쁜 아가.... 편안하게 쉬렴~~~ 집사분도 너무너무 마음고생 심하셨습니다..펫로스..그 마음 누가 알까요... 저도 저희 미미 가면 어떨까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ㅠㅠ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좋은 집사님이셨습니다..
23.05.02 14:23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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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힘내세요.마음이 아픕니다. 저희집 냥이도 14살인데 ..얼마전 만성신장염 ..1년선고 받고..글쓴이님처럼 습식사료에 ,,,치료제 투약중입니만...쇠약해 지는게 눈에 보여서...허탈한 마음과 슬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너무 먹먹합니다. 좋은곳 갔을거에요.
23.05.02 14:26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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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받고 갔으니 분명 좋은곳에 갔을겁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고 하였습니다. 집사님의 슬픔 제가 조금 나누어 가겠습니다.
23.05.02 14:32

(IP보기클릭)211.203.***.***

진짜 고양이가 사랑받았다는게 느껴집니다.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23.05.02 14:40

(IP보기클릭)58.236.***.***

ㅠㅠ 드릴게 위로 추천뿐이라 ㅠㅠ 안타깝네요 소중한 가족이 먼길을 가버려서요 좋은곳에서 나중에 마중나올겁니다
23.05.02 15:27

(IP보기클릭)121.129.***.***

저희 고양이도 이제 얼마 안 남아서 화장할까 고민했는데 유골 남기면 더 생각날 까봐, 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쁜 고양이가 참 좋은 주인 분 만나고 갔네요.너무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3.05.02 15:36

(IP보기클릭)223.62.***.***

ㅠ̑̈ㅠ̑̈
23.05.02 15:50

(IP보기클릭)211.216.***.***

슬프네요
23.05.02 15:57

(IP보기클릭)116.121.***.***

저도 4월에 13년 키운 야옹이친구 보내줬어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23.05.02 16:1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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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품종이 만들어진품종이라 심장병이 유전입니다 저희 고양이도 심장비대증이있어서 죽다살아났고 시한부냥생에서 잘버티며 무탈하게 지내고있어요 어느덧 10살째이고 4개월마다 검진을받는데 40만원 휘리릭이죠 ㅋㅋ 저런냥이는 애초에 입양전 심장병있다라는거 알고 꼭 분양하시길바랍니다
23.05.02 16:24

(IP보기클릭)123.212.***.***

BEST 다들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실감이 안나고 그러다보니 반려겔에 있는 무지개다리 보내주신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같은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것을 어찌 쉽게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나 싶어 글을 보다보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더군요. 제가 사랑하는 고양이 무무의 흔적을 남기고 조금이나마 저에게 위로가 되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앞서 위로의 말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혹시 앞으로 위로의 말씀을 해주실 분들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반려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을 보다보니 마음을 움직이는 문구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인용해서 작성합니다. 반려인 여러분, 반려동물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그래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인간에 비해 턱없이 짧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최선을 다해 행복을 선물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 1번 40분씩 산책과 놀이만으로 그들은 행복해합니다. 많이 예뻐해주시고요, 안아주시구요, 칭찬해주시고요, 쓰다듬어주세요.
23.05.02 16:32

(IP보기클릭)211.112.***.***

저도 6년전 5년전 연달아 두마리 보내고 멘탈 많이 깨졌었는데... 무무는 집사님과 있어서 행복했을꺼에요, 많이 힘드실텐데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 자기 별로 갔지만 종종 집사님 꿈에 놀러올꺼에요 힘내십시오
23.05.02 17:34

(IP보기클릭)223.39.***.***

우리애도 페르시안 친칠라 골드였는데, 토닥토닥…
23.05.02 18:46

(IP보기클릭)121.159.***.***

묘연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고양이 키워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23.05.02 19:01

(IP보기클릭)211.189.***.***

무무의 명복을 빕니다
23.05.02 19:36

(IP보기클릭)121.140.***.***

으엉 냐옹아 ㅠ
23.05.02 20:08

(IP보기클릭)118.235.***.***

23.05.03 22:09

(IP보기클릭)220.74.***.***

눈물이 나네요 아침부터... 그래도 맘씨 좋은 집사만나서 10년이란 시간을 너무나 행복하게 잘 지냈을거에요. 끝까지 집사를 보기위해서 3일동안 잘 버티다가 집사를 보고는 고양이별로 간거네요. 여행 간 사이에 죽어 있었으면 그 미안함으로 인한 고통은 얼마나 심했겠어요? 무무야! 먼저 가서 잘 놀고 있으렴 나중에 나중에 니가 너무나 사랑하는 집사도 가서 같이 놀아줄거야!
23.05.10 11:38

(IP보기클릭)211.36.***.***

힘내요!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ㅠ
23.05.12 22:40

(IP보기클릭)124.153.***.***

분명히 위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전 믿습니다
23.05.14 23:48

(IP보기클릭)125.142.***.***

우리 고양이도 12살즈음에 고양이별로 떠낫는데요 전 그 이후론 동물을 기르지 않고 잇습니다. 앞으로도 못기를것 같아요. 요즘에도 가끔 생각이 나거든요.
23.05.15 04:12

(IP보기클릭)182.162.***.***

힘내요 이별은 늘 언제나 슬프고 두렵죠 뭉클해지네요 ㅠㅠ
23.05.15 16:42

(IP보기클릭)180.230.***.***

ㅠㅠ 힘내세요
23.05.16 11:36

(IP보기클릭)106.102.***.***

집사님 덕제 좋은 묘생이였을 것 입니다 나중에 기다릴 무무를 위해 행복하셔요!
23.05.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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