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살 된 깜시인데
작년에 구내염이 있는거같아 병원몇군데를 다녀가봤습니다
결론은 발치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주인이 결정해야하는건데
일단 식욕도 있고 건사료는 먹기 불편해해도 습식은 잘 먹으니
이대로 두고 지켜보자 했습니다만...당장 막 아예 밥을 안먹어서 못사는게 아니니.
근데 요새 좋아하던 캣만두나 간식같은거 주면서 아파가지고 소리지르는게 또 맘이 아파져서
하품하면서도 아파하기도 하고
다시 상담받고 발치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녀석이 언제까지 살진 모르겠으나...
문제는 삼키는 버릇없고 꼭꼭 씹는애라 발치하고 나서 건사료를 잘 먹을 수 있을지
또 이가 다 빠져서 스트레스로 오히려 수명이 더 줄진않을지
검진할때 신장이 안좋다 했는데 마취하는것도 신장에 부담이 되어 너 나빠질수도 있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아무튼 이런 비슷한 케이스로
발치하고 나서도 건사료는 잘 먹었는지
괜히 발치했나 하시는 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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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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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참 사람들답답해서원. 난독인가? 싶어요. 뭐 캣맘카페같은데서 불쌍한척 글쓰고 부둥부둥받으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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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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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아니죠;; 본문에도 있듯이 작년에도 병원 몇군데 갔습니다. 날 풀리면 병원갈거고 가기전에 비슷한 처지의 집사가 있나 발치하고 밥못먹는애들 있나 궁금해서 쓴글이죠. 불특정 타임의 말을 더 신뢰했다면 고다같은데 이미 가입해 있지않을까요 | 23.01.27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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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 정도면 엄청 심할텐데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말씀감사합니다! 나이가 있어 발치를 적극 추천은 못하고 보호자보고 정하라고 하니 심히 고민이네요 | 23.01.27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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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참 사람들답답해서원. 난독인가? 싶어요. 뭐 캣맘카페같은데서 불쌍한척 글쓰고 부둥부둥받으라는건가. | 23.01.31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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