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지나가다 본 길고양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입양에 대해 고민하다가 한 마리 키우기로 결심한 예비 집사임니다.
어디서 데려올지가 또 고민인데요.
보통 펫샵, 가정분양, 캐터리 이 세가지 경로로 입양하시더라고요.(보호소 입양, 길냥이 구조 제외)
다른 것보다 오랫동안 같이 지내려면 건강한 아이로 데려오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유기묘는 일단 제외했습니다 ㅠ
요 며칠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찾아봤는데, 펫샵은 분양비가 천차만별이고 무엇보다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을 속이고 분양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캐터리는 분양비가 부담되고요..
마지막으로 가정분양은 그 수가 많지가 않고 제한적이라서 찾기가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경로로 고양이를 입양하셨나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방법이 있을지... 잘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서울 근처 펫샵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업자는 사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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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전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길고양이들은 캣맘들의 무지성 사료살포로 인해 특정지역에서 짧은 기간동안 근친이 폭증하여 꼬리기형 발가락기형 구내염 허피스를 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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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도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감성적인 문구에 혹해 스트릿 페럴캣을 데려오려다 건강한 랙돌을 데려왔습니다. 캣쇼에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장기간 캐터리를 운영하시는 곳에서 데려오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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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코오옥콕
그건 이전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길고양이들은 캣맘들의 무지성 사료살포로 인해 특정지역에서 짧은 기간동안 근친이 폭증하여 꼬리기형 발가락기형 구내염 허피스를 달고 삽니다. | 22.12.09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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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도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감성적인 문구에 혹해 스트릿 페럴캣을 데려오려다 건강한 랙돌을 데려왔습니다. 캣쇼에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장기간 캐터리를 운영하시는 곳에서 데려오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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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추천 드립니다만 보호소쪽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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