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못하는 겁쟁이의 이름은...
조커
작년 가을에 1살이 된 뚠뚠한 캣중딩이랍니다!
별명은 참견이. 인간들이 뭘 하든 냄새 맡고 따라다니고 야옹거리면서 잔소리를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말을 정말... 정말 많이 합니다...
좋아하는 건 집사, 냄새 맡기, 멸치, 강아지풀, 극세사, 종이 쇼핑백, 상자, 빨래집게, 참새, 전기장판, 패딩 위에서 낮잠 자기 정도인 것 같네요.
싫어하는 건 까치, 목욕, 불닭볶음면 냄새, 비닐 소리, 큰 소리, 목소리가 큰 인간입니다. 무서워하는 건 너무 많으니 패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섬나라 주차장에서 주워와서 임보하다가 정들어서 한국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나름 비행기도 타보고 외국물도 먹어본 멋있는 야옹이.
방금 옆에서 잘부탁드린다고 야옹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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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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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엄청 잘그리시네요...! 하품하기 전에 그 오묘한 표정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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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마동석 씨 닮은 사진들도 좀 추려볼까 합니다ㅎㅎ | 22.02.03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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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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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엄청 잘그리시네요...! 하품하기 전에 그 오묘한 표정이ㅋㅋㅋ | 22.02.03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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