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는 한 초등학교에서 어미와 남매들과 지내던중
초등학생들이 귀엽다고 마음대로 잡아서 집으로 데리고 갔다가 부모님께 혼난 후 방치해두었다가 초등학교에 다시 버렸습니다
어미와 헤어진지 오래되었고 제대로 먹지도 못해 목도 쉬고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때 한분이 루아를 발견하셨고 저한테 연락을 주셔서 우선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아보라고 말씀드렸고
그분은 루아를 근처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셨는데 길냥이 기본 검사에 돈이 20만원가량 나와 가격에 놀라서 가격을 되묻고 계산을 하셨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병원에서 블로그에 루아 사진을 올리곤 푸어한 사람들이 동물들에 돈을 아낀다며 비방글을 적어놓았습니다
계산을 안한것도아니고 비싼가격에 놀랐을뿐인데 비방글을 보고는 그분은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고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된날 그날 바로 찾아가
루아를 제가 임시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옮긴 병원에서의 루아
루아를 처음보고 슬이가 엄청나게 경계를 해서 잠시 다른 집에서 지내다 서로 체취가 묻은 수건으로 익숙해지게하고
다이소망을 이용해서 격리시켜서 만나게 시켰습니다
그래도 슬이는 경계를 풀지않고 처음 3일간은 물과 사료도 먹지않고 구석에서 루아만 경계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물건들을 쓰는 루아가 못마땅해 진 슬이가
아깽이 시절부터 안고 살던 애착인형을 루아가 가져노는걸보고 루아를 한대 때리게되고
그뒤로는 루아를 무서워하지않고 먼저다가가기도 하고 루아가 덤벼도 적당히 냥냥펀치로 물리치는 등 어느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루아는 임보가 아닌 입양으로 정식으로 둘째로 함께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1년전에 슬이루아 소개할때 비슷한내용으로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하드정리를하며 옛사진을 보다가 루아 처음 왔을때가 다시 생각나서 영상도 만들고 사진을 정리 해보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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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새끼 지는 얼마나 돈이 많길래 - _- 사람 치료비 20만원 나와도 부담스러운데 놀랄 수 있지. 일반인도 아니고 수의사가 저런식으로 온라인 뒷담화 까는게 ㅁㅊㄴ이지. 어찌됐든 고양이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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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돈으로 아는 수의사들 엄청 많죠 저도 냥이 중성화 시킨다고 보냈다가 하루정도 입원 시키는게 안정적이라고 해서 입원시켰는데 퇴원 시키러 갔다가 진짜 기겁했었습니다 격리용 케이지에 냥이를 넣어놨는데 바로 아래칸에 미친듯이 짖는 개를 넣어놔서 냥이가 겁먹어서 동공이 다 열린채로 화장실 모래 위에 쪼그리고 있더라고요 나오는 동안에도 주변에 있던 개들이 미친듯이 짖어대는 바람에 배변실수 한번 없던 애가 이동장에 배변실수도 해버리고.. 집에와서 보니 냥이가 또 눈을 제대로 못감길래 자세히 보니까 각막에 상처인지 이상한 자국이 있더라고요 병원에 사진보여주며 얘기했더니 다시 데려와보라는 소리를 해대길래 지금까지 어떤식으로 대했는지 뻔히 다 봤는데 데려가겠냐고 뭐라하니까 눈에 넣는 항생제만 따로 주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각막에 붙어있던건 액체에 녹아내리는 이물질이었는지 금방 회복됐는데 그딴식으로 대하는 병원 접하고 나니까 아무병원이나 못가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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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게 가격에 놀라 되물었을뿐 바로 결제를 했는데도 자기네 병원블로그에 저렇게 적어놨더라구요 고양이 카페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크고 깨끗하고 역앞이라 사람들이 많이가긴하는데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은곳이더라구요 병원선택을 잘해야할듯해요 우리 슬이루아가 한미모합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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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하는것보다 다른애묘인들이 안가게 역홍보 하는게 최고죠... 정신 언래기 새끼들 금융치료 하는게 최고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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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 어디입니까? 아님 블로그라도ㅡㅡ 테러하고싶네요 진짜 망할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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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새끼 지는 얼마나 돈이 많길래 - _- 사람 치료비 20만원 나와도 부담스러운데 놀랄 수 있지. 일반인도 아니고 수의사가 저런식으로 온라인 뒷담화 까는게 ㅁㅊㄴ이지. 어찌됐든 고양이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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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게 가격에 놀라 되물었을뿐 바로 결제를 했는데도 자기네 병원블로그에 저렇게 적어놨더라구요 고양이 카페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크고 깨끗하고 역앞이라 사람들이 많이가긴하는데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은곳이더라구요 병원선택을 잘해야할듯해요 우리 슬이루아가 한미모합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21.07.09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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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병원꽤있어요 저러고 나중에 카페같은게 공론화 되면 글삭하고 지들말로는 의료 기록이라고 하면서 주장하는데 답없은거 같음 | 21.07.26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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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쓴듯한 리뷰 많은 곳 말고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얻은 다음 두어번 방문해본 다음 최종 병원으로 결정해야 뒷탈이 없더군요.. 이왕이면 개, 고양이 전문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곳이나 고양이 전문 병원 간판걸고 운영하는 곳이 좋더군요. | 21.07.26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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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하셨겠네요 병원은 꼭 옮기셔야겠어요 | 21.07.26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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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고 돈 아낀다고 뭐라 할거면 지가 공짜로 검사해주면 그만일텐데 ㅋㅋㅋ | 21.07.27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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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돈으로 아는 수의사들 엄청 많죠 저도 냥이 중성화 시킨다고 보냈다가 하루정도 입원 시키는게 안정적이라고 해서 입원시켰는데 퇴원 시키러 갔다가 진짜 기겁했었습니다 격리용 케이지에 냥이를 넣어놨는데 바로 아래칸에 미친듯이 짖는 개를 넣어놔서 냥이가 겁먹어서 동공이 다 열린채로 화장실 모래 위에 쪼그리고 있더라고요 나오는 동안에도 주변에 있던 개들이 미친듯이 짖어대는 바람에 배변실수 한번 없던 애가 이동장에 배변실수도 해버리고.. 집에와서 보니 냥이가 또 눈을 제대로 못감길래 자세히 보니까 각막에 상처인지 이상한 자국이 있더라고요 병원에 사진보여주며 얘기했더니 다시 데려와보라는 소리를 해대길래 지금까지 어떤식으로 대했는지 뻔히 다 봤는데 데려가겠냐고 뭐라하니까 눈에 넣는 항생제만 따로 주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각막에 붙어있던건 액체에 녹아내리는 이물질이었는지 금방 회복됐는데 그딴식으로 대하는 병원 접하고 나니까 아무병원이나 못가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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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진짜 기본적인 마인드조차 없는 병원들이 많은거같아서 병원고르는것도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 21.07.09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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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이 적극적으로 반려동물들을 물건(법적으로 물건으로 되어있음) 에서 생명으로 바꾸는 법안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가 책임지지 않기 위해서죠. 안그런 수의사들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동물을 기본적으로 돈으로 계산적으로 보는 것이 사실이며 이것은 법 제정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 21.07.26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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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그냥 돈으로 보는 의사도 많은데.. 동물은 더하겠죠 동물병원은 정말 여러군데 다녀봐야겠더군요 | 21.07.26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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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는 슬이랑 놀고싶어하과 자꾸 다가가는데 슬이는 아직도 루아를 귀찮아하네요 ㅠㅠ 둘이 서로 그루밍해주는게 제 소원입니다 ㅎ 슬이루아 예쁘게 봐주시고 행복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7.11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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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 어디입니까? 아님 블로그라도ㅡㅡ 테러하고싶네요 진짜 망할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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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좋네요
테러하는것보다 다른애묘인들이 안가게 역홍보 하는게 최고죠... 정신 언래기 새끼들 금융치료 하는게 최고듯이.. | 21.07.09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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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루아
아니 우리동네에 그런곳이.. | 21.07.26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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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루아
방금 찾아봤는데 사진의 고양이랑 비슷한 고양이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온게 있던데 아마 맞겠죠? ㅎㅎㅎ 댓글쓰기 막아놓은글.. | 21.07.27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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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級生2
갑자기 조회수가 폭발해서.. 혹시 몰라 댓글지웠습니다 ㅠㅠ | 21.07.27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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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자분께서 너무 마음상처받으셔서 진지하게 고소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공공연히 블로그에 비방글을 작성한거라서요 ㅠㅠ 다행히 루아는 그 뒤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 21.07.11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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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명예훼손죄가 성립될거 같은데, 한번 신고해보시라고 하세요. 제3자인 저도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21.07.11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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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구독했어요! | 21.07.26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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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현이 좀 그런데..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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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수의사 진짜 ㅁㅊㄴ인가 | 21.07.26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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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저런애들이 꼭 동물약국에서 약못사게 막던데 그래서 가축약국이 점점 사라지는듯 | 21.07.26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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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마인드가 참 푸어하다. | 21.07.26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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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니 '길고양이'인 것도 뻔히 알면서 일면식 없는 어미 잃은 새끼고양이 좋은 마음으로 데리고 와서 검사하는 사람한테 뒤로 욕하는 꼬락서니가.... | 21.07.26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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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c | 21.07.26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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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날짜가 2018년이던데 이 병원 맞는거 확실함? | 21.07.26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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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도 틀리는 수의사가 손님한테 저주를 하네 | 21.07.27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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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검사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비싸다고 했다고, 블로그에 사진 찍어 비방했다는게 문제입니다만. | 21.07.26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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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에 기반한 소설인지 직접 봐야 가늠 하곘지만 병원도 하나의 사업장이고 무리수를 던지면서 고객을 펌하할 이유는 없는건데 솔찍히 저는 병원 입장을 들어보고 싶군요 아마 본문에 놀래서 되물었다에 상당히 자세한 대화내용이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이런 경우를 좀 격는 사례가 있습니다 왜 환자를 치료하는데 공짜로 치료를 안해주냐 소리를 듣고 돈에 눈이 멀었다는 말 그런 취급을 자주 받는다 하셨던적이 있거든요 비용 지불을 거부하고 생명에대한 가치관을 들먹이며 공짜에 가까운 치료를 수의사에게 종용하고 그게 안되니깐 급기야 앞에 버리고가서 입양처 보낼대로 보내고 현제 반 강제로 병원내 키우고 있는 고양이만 두마립니다 제 눈에는 저 푸어하신 분들, 하필 분들이네.. 서비스 업계 구를대로 굴러본 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아마 병원 입장에서 블로그에다 끄적거리게 만들 골떄리는 짓들을 했을겁니다 | 21.07.26 21:58 | |
(IP보기클릭)221.146.***.***
참고로 덧 붙여 말씀 드리자면 한때 미국에서 전문직종 ■■ 직업 순위 4위가 수의사가 차지 했습니다 환자를 환자로 대하자면 치료비용이 발생하고 고객은 고객 나름대로 자신의 금전적 이유를 토대로 온갖 멘탈 나가게 하는 일들이 발생을 한다 하더군요 | 21.07.26 22:13 | |
(IP보기클릭)221.146.***.***
저 네모네모는 왜 블라인드 처리인지 모르겠지만 돌려서 말하자면 스스로 생명을 끊는 행위를 말하는 거구요 | 21.07.26 22:14 | |
(IP보기클릭)211.209.***.***
피카츄 배만지기 이긴 하지만... 만약 글쓴이가 골 때리는 짓을 했다면 고객에게 이런저런 비싼 약과 치료를 해서라고 납득하게 설득하던가....설득이 안돼면 그 자리서 싸워서 딴 병원 보내던가요...그 자리서 끝내야할 일이지....병원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일방적인 뒷담화를 하는건 능력도 기본 인성도 안된거 같은데요... | 21.07.26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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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판단을 위해 병원 입장을 들어보고 싶다고 하시면서도 본인은 댓글로 골때리는 짓들을 했을 거라는 관심법 잘 봤습니다 | 21.07.26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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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이신가? 라고 관심법 중 | 21.07.27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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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만 굳이 고양이 사진을 올렸어야 했나 싶습니다. 고양이 사진만 없었다면 그다지 문제될 거 없는 푸념 포스팅이었을텐데요. 물론 법적으로야 저걸로 특정성 생기는 게 아니니 상관없겠지만요. | 21.07.27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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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나봅니다 비슷한 마인드이신거같네요 그분이 처음 루아데려갔을때 가격을 안물어본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듯하네요 결제할때 20만원넘게나와서 네? 얼마라구요 정도로 되묻고 바로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거기서 큰소리내지도 않고 그냥 아 너무 비싸구나 정도로 생각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당시는 이름도 없고 제가 키울 냥이는 아니지만 잘부탁한다고 저녁에 상태확인하러 병원 가기전에 혹시나 인터넷으로 장난감이나 간식살수있을까 병원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글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구조자분은 순수한마음에 길냥이 데려오셨고 병원비도 20만원넘는걸 비싸지만 가격한번 되묻고 그냥 결제하고 나오셨는데 골때리는 짓들이 도대체 뭘까요? 관심법으로 보시고 좀알려주시죠 | 21.07.27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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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어설픈 양비론이구나 ㅎㅎㅎㅎ | 21.07.27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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