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주인님 되신 이제 4개월 샴남 모카
오자마자 그냥 사람 좋아 우다다 하는 개냥이 되시는 분
고양이 낚시대를 하루에 한개씩 박살내는 똥꼬발랄한 냥이임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지만 초기 플라스틱 밥 그릇에서 스탱 밥 그릇으로 바꾸고 제대로 밥을 안 먹고 잠만 자서 걱정되서 동물병원으로....
거다 동물병원에서 무른 변까지 해서 걱정시키는 ㅠㅠ
의사 선생님 일단 하루 정도 굵기고 밥 조금씩 자주 주고 남기면 남은 것 바로 버리고 그래도 안 먹으면 병원 오라고 처방해주시더군요.
그리고 그 처방대로 한 후에는.....
조금이라도 밥 늦게 주면 화내는 식욕 왕성한 냥이가 되었습니다.
맛동산도 큰걸로 잘 만듬...
다만 귀에 진드기가 있어서 자주 병원가는데 매일 약 넣어서 그런지 이제 약 넣으려고 하면 알아서 귀가 접어주는 스킬을 쓰네요.....
이번 명절에 추석때 내려가지 못해서 내려가야해서 3차에 맞을 광견병 주사를 미리 맞았습니다.
씩씩하게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근데 새벽에 우다다하면서 내 배 위에 점프 하고 하는데 아직 0.7이라 문제없는데 다 커서도 그러면 좀 아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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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선 고대의 '무슨무슨'법때문에 고영이사진 10장이상 올려야 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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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작아서 새벽에 그러면 돌아 누워서 자는데 3~4키로가 그거 하면 아플 것 같네요 | 21.02.09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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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틈만나면 머리 위랑 배 위에 올라가는데 덩치 커지면 겁나 무겁겠네요 ㅠㅠ | 21.02.09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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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요 아직 ㅠㅠ 3차에 광견병 맞는데 수의사 선생님하고 상의해본 결과 광견 2차때 그냥 먼저 맞자가 되어서 | 21.02.09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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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선 고대의 '무슨무슨'법때문에 고영이사진 10장이상 올려야 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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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 찍는 것을 허락해주기지 않아서 잔상만 ㅠㅠ | 21.02.09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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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주인님도 어서 훌륭하게 몸무게 그쯤 되야하는데 ㅠㅠ 설 끝나고 병원 가야하는데 그때는 좀 몸무게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21.02.09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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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을 왜 꼭 집사 배를 발판으로 삼는걸까요?? | 21.02.12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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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자다가 명치 쎄게 맞은듯한 그 느낌이란.... | 21.02.12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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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 같이 내려가야해서 걱정입니다 ㅠ 얌전히 무사히 갔다와야 하는데 | 21.02.09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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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면 되도록 안데려가는걸 추천드려요 캣호텔같은 곳에 맡기거나 하루에 한번씩 집에 방문해서 화장실치워주고 사료, 물 채워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어요 | 21.02.09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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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의사님에게 상의해봤는데 아직 어리고 같이 있었던 기간이 짧아서 교감이 더 중요하다고 어쩔 수 없으니 데려가는 쪽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데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 21.02.09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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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커서 두 줌이에요 | 21.02.14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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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대신 집사 똥배 위에서 그루밍 중입니다 | 21.02.14 14: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