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 일을 안봐서, 하루 두 번 정도를 산책을 가야해요.
귀찮더라도 어쩔수 없어요. 운동도 되고, 괜찮습니다.
시골에서 살 때는 여기 저기 마음대로 뛰어 놀 곳이 많아서 좋았는데,
도시에서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큰 강아지한테 몇 번 놀란 이후로는 겁먹는 경우가 있고
어르릉거리는 경우들도 생겼지만,
아래 영상처럼 즐겁게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장난을 심하게 치면서 놀기 때문에,
비슷한 체구와 성향의 시바견과 만나면 아주아주 잘 놀아요.
서울로 이사와서도 금방 적응함.
더운 여름때
이 각도로 찍으면, 잘 생기게 보여요.
지금 나이는 1년 6개월 정도 됩니다.
영상은, 고프로 맥스 카메라를 사서 테스트 해 본 것인데요.
화질은 별로지만, 사용하기 쉬워서 꽤 괜찮습니다.
치구들 여럿이 노는 모습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