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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구 동성로 라쿤카페 다녀왔습니다. [103]
추천 79 조회 57406 댓글수 103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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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6990 | 고양이 | 5tachi28 | 9 | 906 | 2024.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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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6980 | 고양이 | 두마리곰돌이곰순이 | 24 | 5229 | 2024.06.04 | |
30576979 | 질문 | [주]임프로젝트 | 1 | 734 | 2024.06.04 | |
30576978 | 고양이 | 혼게남 | 16 | 2766 | 2024.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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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6976 | 물고기 | 고기국수파게티 | 8 | 1608 | 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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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동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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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상은 피곤한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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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이쁘긴한데 고양이카페나 애견카페 에서 스트레스로 죽어나가는 아이들이 제법있다는 이야기를 들은후에 저런 카페는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역시 동물은 자연에서 살거나 사랑으로 키워야하는데...
(IP보기클릭)222.104.***.***
별로 표정들이 안좋아뵘...
(IP보기클릭)121.182.***.***
막 움직이는 애들은 못찍어서.. (찍어도 막 흔들리고...) 그래서 다 놀고 쉬는 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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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이쁘긴한데 고양이카페나 애견카페 에서 스트레스로 죽어나가는 아이들이 제법있다는 이야기를 들은후에 저런 카페는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역시 동물은 자연에서 살거나 사랑으로 키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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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쇼 하는곳은 저도 쬐금 가슴아픔.... 애기들 훈련받느라 고생 ㅠㅠ 근대 애견을 데리고 가는서 나도 쉬고 애견도 친구들 만나서 사회성 기르는건 찬성~~ | 17.06.27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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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다큐 단짝에서 출연한 카페와 아이들입니다. 주인이 정말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니 그점은 걱정 안해도 될집으로 보입니다. | 17.06.27 19:24 | |
(IP보기클릭)6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6.27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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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이 왜 나오냐 http://blog.naver.com/stacknjj/220927562521 며칠 전에 본 글인데 참고하시면 어떠실지요? | 17.06.27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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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살거나 (치킨 우걱우걱) 사랑으로 키워야하는데 (삼겹살 치이익~).... | 17.06.28 0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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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진살 살살 녹는다 | 17.06.28 11:00 | |
(IP보기클릭)112.185.***.***
여기 도축이랑 동물학대를 구분못하는 난독이 또 나왔네 | 17.06.28 12:00 | |
(IP보기클릭)61.76.***.***
솔까말 애완동물카페에서 스트레스로 죽은 개체보다 동물보호단체가 불법으로 납치해서 살해한 개체가 더 많을 거 같은데. | 17.06.28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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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애견이 동물쇼하는 동물보다 더 불쌍할지도 모름 .. | 17.06.28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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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2주일전에 16년 함께 하던 애견이 제 곁을 떠났어요... 1주일간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고 미안해서 불면증때문에 체중이 5kg나 빠지더라구요... 항상 곁에 있어서 너무 소홀했던건 아닌지 매일 후회스럽답니다.... 하루에 2~3번은 울컥울컥하고 길을 걷다 산책나온 애견들 보면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요즘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 17.06.28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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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표정들이 안좋아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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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기지있는 바로 그쪽 건물이죠 | 17.06.28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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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동포들이!!
(IP보기클릭)124.137.***.***
이렇게 된이상 너와 놀아주겠따!! | 17.06.27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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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케에에엣!!!!!!!!!!! | 17.06.27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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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2.***.***
막 움직이는 애들은 못찍어서.. (찍어도 막 흔들리고...) 그래서 다 놀고 쉬는 애들을... | 17.06.26 15:41 | |
(IP보기클릭)210.121.***.***
다행이네요 그럼 ㅎㅎ; | 17.06.26 17:54 | |
(IP보기클릭)112.169.***.***
동물 다큐 단짝에서 보시면 정말 활발하고 사랑받는 아이들이란걸 아실거얘요 | 17.06.27 19:25 | |
(IP보기클릭)122.47.***.***
라쿤은 수면시간이 16~18시간인데, 저런데 있으면 잠을 못자서 빨리 죽죠...ㅠㅠ | 17.06.28 11:39 | |
(IP보기클릭)68.174.***.***
(IP보기클릭)14.44.***.***
미국에 사시나 보시내요... | 17.06.27 12:50 | |
(IP보기클릭)68.174.***.***
넵 미쿡 살고있어요. 보면 귀여운데 병균 많다고 다들 멀리하네요.. | 17.06.27 12:57 | |
(IP보기클릭)210.221.***.***
아라이상은 피곤한 거시다...
(IP보기클릭)121.183.***.***
(IP보기클릭)106.245.***.***
라쿤 어떻게 키우시는지 궁금하네요! | 17.06.28 13:14 | |
(IP보기클릭)118.139.***.***
(IP보기클릭)218.235.***.***
(IP보기클릭)222.118.***.***
(IP보기클릭)222.118.***.***
겨울에 야상패딩 같은거 입고 가시면 앉아 계실때 알바분들이 패딩 모자 털 부분보고 여기 친구있네~하면서 어깨에 라쿤 올려준다거나 하는거 보실수 있으세욥 ㅎㅎ | 17.06.27 13:43 | |
(IP보기클릭)133.12.***.***
니 동족 가죽털로 만든거야 ㅎㅎ | 17.06.27 13:52 | |
(IP보기클릭)222.118.***.***
진짜로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여기 니 동족!!동족이다!! 하면서 요 ㅋㅋ | 17.06.27 13:54 | |
(IP보기클릭)121.169.***.***
잔인하네여 | 17.06.27 16:32 | |
(IP보기클릭)121.166.***.***
기운내세요, 곧 라쿤 닮은 귀여운 새여친이 생기실거에요~~ | 17.06.27 16:51 | |
(IP보기클릭)59.15.***.***
그 알바들이 저 카페 알바들인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보다 여기가 분명 반려동물 게시판일텐데, 라쿤 가죽을 놓고 라쿤들한테 "니 친구다"라고 하는 것을 웃고 넘기시는 분위기들이 저로서는 조금 뜨악하네요. 개한테 개고기를 들이대며 니 친구야, 라던가 고양이한테 고양이 가죽 들이대며 니 친구야, 라고 하면 분명 좋지 않은 반응들이 나올 것 같은데... | 17.06.27 23:51 | |
(IP보기클릭)211.55.***.***
그러게요. 니 동족 언급 나온 순간부터 뭐지 싶었네요. 보곤 (533370) 133.12.***.*** 유수프 타짐 니 동족 가죽털로 만든거야 ㅎㅎ 답글 | 17.06.27 13:52 | | 3 | 2 유수프 타짐 (3160079) 222.118.***.*** 보곤 진짜로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여기 니 동족!!동족이다!! 하면서 요 ㅋㅋ 답글 | 17.06.27 13:54 | | 1 | 1 | 17.06.28 00:40 | |
(IP보기클릭)222.118.***.***
진짜 라쿤털 이라서 병아리 한테 치킨 들이밀면서 "여기 니엄마야 ㅎㅎ"하는 그런거랑은 다른 뉘앙스로 그저 야상 패딩 뒷부분이 라쿤하고 닮아서 "저기 친구있네~"하시는 거였는데.. 댓글로는 간단하게 말만써놔서 그런지 오해 하실만 했네요.. ㅠ 죄송합니다. 마치 아프로 머리를 하고 온 친구랑 길을 걸으면서 솜사탕 보고 "어! 니친구다!" 하는 느낌...? | 17.06.28 03:10 | |
(IP보기클릭)182.211.***.***
역시 아라이상이 최고인것이다 !
(IP보기클릭)182.162.***.***
(IP보기클릭)61.74.***.***
(IP보기클릭)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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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7.***.***
설마 저 만화에서 가방이 시작했단 사업이... 아라이상만 할 수 있다는 그 일이란게... | 17.06.27 14:18 | |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1.225.***.***
(IP보기클릭)182.222.***.***
실제로 수십년 전에 일본에서 라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히트를 치고 라쿤 붐이 불었는데, 일부 도망치거나 버려진 라쿤이 번식을 했다고 합니다. | 17.06.28 02:16 | |
(IP보기클릭)124.59.***.***
(IP보기클릭)121.118.***.***
(IP보기클릭)222.112.***.***
인간이라고 다른가요... | 17.06.27 15:10 | |
(IP보기클릭)116.123.***.***
자연에선 또 유해조수라고 잡아들이라던데.. | 17.06.27 15:44 | |
(IP보기클릭)175.121.***.***
하루종일 철장안에있는건아닙니다.. 운영중에 말썽일으킨 애들을 잠시 가둬둡니다 ㅜ | 17.06.27 18:51 | |
(IP보기클릭)59.15.***.***
국내에서도 많이들 애완용으로 키우니 그 라쿤들이 질려서 버려지면 여기서도 유해조수가 되지 않을지요? | 17.06.27 23:42 | |
(IP보기클릭)121.118.***.***
개들을 예로 들어봐도 개들도 철창에 계속 있다보면 이상행동을 하게됩니다. 계속 왔다리갔다리하기도하고, 가만히 있지도않고 !! 근데 이걸 철창밖에 내두더라도 같은 행동을 하게된답니다. 제가 강아지농장에서 임신만하다 구출해와서 기르는 유기견 4마리중 2마리는 이미 그런행동을 한답니다. 아무리 사랑과 관심을 주더라도 사라지질않더라구요! 말썽 일으켰을때만 잠시 가두는것도 더 스트레스 받기만할듯하네요ㅜ | 17.06.28 01:21 | |
(IP보기클릭)116.123.***.***
(IP보기클릭)59.15.***.***
글쎄요. 그건 너무 독단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려동물은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는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진화하면서 유전자가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인간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지 않은 동물이 반려동물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유전자가 바뀌는 데엔 진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물의 전형적인 행동이 개처럼 사람과 교감하는 쪽으로 진화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동물은 개와 고양이밖에 없습니다. 물론 수천년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르게 진화하는 반려동물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인간과 동물들의 만남에 관한 문제인 만큼 동물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개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게 좋고,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사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내가 사랑해주니까 행복하지 않겠나’라는 식으로 이기적인 생각을 자주 합니다. 원래 있어야 할 세계인 야생에서 데리고 와 사람 옆에 두면서 우리는 그 동물에게 행복과 교감을 요구합니다. 동물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로 인해 불행한 환경에서 숨죽인다면, 그런 동물이 많아진다면, 이기심과 호기심으로 동물을 희생시키는 거다. 또다른 학대이고 착취가 아닐까요? 어쩔 수 없다로 끝날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감금 시설에서 동물들을 만나고자 하는 것은 그들과 교감하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이기 때문이 아닌지요? 그런데 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즐겁기 위해 어쩔 수 없어’라는 생각이 옳은 것일까요? | 17.06.27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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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총, 칼보다 더 무서운 게 사랑입니다. 야생동물을 있는 그대로의 존재가 아닌, 소유하고자 하는 잘못된 사랑의 방식은 야생동물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기도 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라는 아집으로 꽁꽁 싸매인 자기합리화가 스스로 옳은지 그른지 한 번쯤은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이라는 무서운 매체를 통해 수없이 팔려 다니며 고통받고 있는 많은 동물들이 정말 행복할까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의 김봉균 재활관리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추위에 떨고 배고픔에 허덕여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 천적의 공격을 피해 숨어지내야 하는 처지에 있더라도 야생동물이라면 야생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야생동물 자연 그대로에서 살아가며 자신들의 올바른 역사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라고요. 야생동물은 가축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에게 길들여진 가축에게 야생의 본능이란 없습니다. 인간에게 완벽하게 억압된 동물들인 가축은 감각이 무뎌지거나 인간의 변덕스런 욕망에 좌지우지되는 힘없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에게는 아직도 제7의 감각이라는 위대한 야생 본능이 살아 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그들의 존엄성 자체를 무시하는 일이 되는 것이지요. | 17.06.27 23:21 | |
(IP보기클릭)59.15.***.***
반려동물의 기준은 사육자의 애정의 정도와 척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사육의 결과 유전자의 변화가 있고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찾아야 합니다. 또한 치료와 진료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하게 사회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기준이라면 애매한 상태에 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런 종들을 이런 저런 기준으로 끼워맞추려는 것은 특정한 기준으로 구별되어야 이윤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의 주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 매매는 전염병, 야생으로의 유입, 밀렵 등의 불미스러운 범죄 및 사고들과도 연관이 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야생동물 매매의 피해는 대단히 심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호랑이나 곰, 사자 같은 맹수 사육이 가능한데 미국 내에서만 4000마리가 넘는 호랑이가 주택 뒷마당에서 불법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이 우리에 갇혀 야생성을 잃은 채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17.06.27 23:21 | |
(IP보기클릭)59.15.***.***
국내도 문제는 다르지 않은데, 국내에 유입되는 외래생물은 관상용 도입이 늘면서 해마다 25%씩 증가해 지난해 2167종에 이르렀습니다. 취미용으로 들여온 외래생물이 엄청난 피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터넷과 판매점에는 수많은 신기한 외국 동물이 널려 있습니다. 기르던 동물들이 싫증나거나 관리가 힘들다고 아무 데나 놓아주면 안 되지만 그렇다면 그 동물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조언할 책임이 정부와 애완동물 판매상에 있건만, 그런 교육과 캠페인을 벌인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더군요. 라쿤 같은 동물들은 한국의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데 만약 이들이 버림받는다면, 생태계 교란종이 되어 죽임을 당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뉴트리아, 황소개구리들이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면서 큰 죄도 없이 죽임을 당하는 판국에 새로운 외래종들이 꾸역꾸역 밀려들어오는 이 상황이 정상적인 것이 맞을지요? | 17.06.27 23:21 | |
(IP보기클릭)59.15.***.***
다음은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사고 파는 문제에 관한 자료들을 제가 모아본 것입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무새병'에 日 임산부 2명 사망...비둘기도 위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004659 멸종위기종을 '애완'으로..공공연히 밀수,사육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0428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상징하는 이 한 장의 사진을 보라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14/story_n_8132158.html?utm_hp_ref=kr-green 파충류 사육으로 야기되는 동물학대 (파충류 공장) https://www.youtube.com/watch?v=NJuv7JaRCNw 애완용 늘보로리스의 송곳니 제거 https://www.youtube.com/watch?v=HHoVPdKr89U&feature=youtu.be 여행가방 열었더니 별거북 325마리 '꿈틀'.. 멸종위기로 수억원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3815466 야생동물 매매 통계 자료 http://www.gfintegrity.org/illegal-wildlife-trade-sample-retail-market-prices/ 청계천의 국제적멸종위기종(CITES) 거래 실태 http://www.animals.or.kr/newmain/board/board.asp?ct=yes&num=183&bname=zetyx_board_theme_zoo 아기 침팬지는 3000만원, 아기 고릴라는 4700만원…불법야생동물 거래 심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903298 | 17.06.27 23:27 | |
(IP보기클릭)59.15.***.***
전갈·독거미 인터넷서 버젓이 거래…희귀동물 관리 '구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715889 북극여우까지 '온라인 쇼핑'…멸종위기 동물 버젓이 거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83998 아마존 식인물고기 '피라니아' 인터넷서 버젓이 거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709636 멸종위기종 ‘늘보원숭이’ 주택가에서 발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64389 부산서 희귀종 ‘늘보원숭이’ 잇따라 발견… 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05983 '페북스타' 무단사육 샴악어…며칠 굶은 채 발견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230847 플라스틱 병에 산 앵무새 담아 밀수하려던 남성 체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0717105 식빵 사이에 '몰래'…멸종위기 앵무새 알 밀수·유통한 일당 검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746679 캐리어 안에 대만산 앵무새 알이 '가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119212 | 17.06.27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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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90%가 국제거래 무방비, 멸종 내몰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25464 맹독 전갈·지네가 애완동물이라니…'위험천만' 희귀동물 밀거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442042 가방에 새끼 오랑우탄 2마리…멸종위기종 밀수 말레이인 덜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57529 밀매되던 갈라파고스 거북 27마리 구조돼 고향 땅 밟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206190 사자·호랑이를 몰고다니는 '공포의 펫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3953179 언제부터 사람이 애완동물을 길렀을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934245 심지어 식물도 관상용으로 불법으로 캐내는 바람에 멸종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아래 기사는 멸종위기에 처한 선인장과 고대 침엽수를 관상용으로 팔려고 밀수하다가 검거된 내용입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5/oct/05/nearly-a-third-of-worlds-cacti-face-extinction-says-iucn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4/sep/01/ancient-cycad-plants-under-threat-poachers | 17.06.27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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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조금 잘못 전달 된거같은데 인간의 그런 행동이 옳다 라고 해서 적은게 아니라 결국 고기가 되는 행위나 동물뤈 애완동울 모든게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것잇고 그런것 하나하나를 따지다 보면 끝도없이 까일것밖에없다는거죠. 저만해도 강아리 2마리랑있고. 그들이 말을 안들으면 불합리하게 화를내고 훈계라는 가벼운 폭력을 행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사실 이 전부가 잘못된거죠. 그 부조리에는 끝이없기 때문에 잘못이라는 원죄를 가지고 살아가는거겠죠. | 17.06.27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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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우리가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동물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생존에 필요하지 않은 이상 쓸데없는 동물 학대나 착취를 하지 말고 그들이 야생 서식지에서 서식할 수 있도록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 17.06.27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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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언급하셨는데, 저로서는 뭐랄까... 동물들을 기르는 것 자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개나 고양이나 다른 페럿, 토끼 같은 동물들이라도 말입니다. 그런 동물들을 사육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면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가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오락 산업으로 인해 고통받는 야생동물들이 가능한 속히 그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해결 가능한 부분은 해결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는지요? | 17.06.2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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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 동물에 감정을 이입해서 참을수없는 사람이있는 반명 그 동물의 귀여움때문에 동물을 학대해서라도 동물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도있는거죠.. 애석하게도 후자의 수가 압도적이구요. 결국 전자의 수가 늘어난다면 그런 동물들의 환경에 개선이 더많이 되겠지만 현제로써는 쉽지않은일 같네요. | 17.06.2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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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리프님 말씀에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17.06.28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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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보니 엄청 답답 .. 평소에 그냥 님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시죠 ? | 17.06.28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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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몰겟지만 제가 가봤던 곳은 너구리들 사진이랑 이름 밑에 광견병 예방접종 인증 문서같은거 액자로 걸어놓고 영업하더라구요 | 17.06.27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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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과라는 분류는 없습니다.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고, 라쿤은 라쿤과로 분류됩니다. | 17.06.27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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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은근히 그런것이 신경이 쓰이죠. 저런 곳은 아이들이 많이 가니까요. | 17.06.28 0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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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쿤과 너구리는 완전히 다른 종인가 보군요. 비슷하게 생겼는데 말이죠. | 17.06.28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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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입니다 | 17.06.27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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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ㅜㅜ | 17.06.27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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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서워요" 애견카페서 골병드는 개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1831369&sid1=001&lfrom=blog 이렇듯 사람에게 친숙한 개들조차도 카페 생활이 녹록치 않은 현실이니 라쿤 카페(또 앵무새 카페나 올빼미 카페, 파충류 카페 등등)는 과연 계속 용인되어야 할 것인가 의문스러울 따름입니다. 관련 자료가 몇 가지 더 있는데 까먹고 안 올렸네요. 왈라비, 카피바라까지…동물카페는 ‘무법지대’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4393 동물카페 동물들이 사는 법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4393 | 17.06.27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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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나 돼지도 저런식으로 품종개량되서 사육된건데... | 17.06.28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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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지막쯤에 흰녀석은 서열싸움을 해놔서 따로 격리중이랬고 나머지는 캐리어 문이 열여놔서 자기가 들락날락했어요. | 17.06.28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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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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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드? 알비노? 인가 그러던데여 | 17.06.28 1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