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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창고에 밥도 주고 하실분이 있고, 환경에 3년이나 적응했다면 억지로 신혼집으로 데려가는건 사람 욕심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봅니다. 그리고 적응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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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과연 얘가 떠나간 후 보스는 어떤냥이 될 것인지 궁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17.03.10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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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창고에 밥도 주고 하실분이 있고, 환경에 3년이나 적응했다면 억지로 신혼집으로 데려가는건 사람 욕심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봅니다. 그리고 적응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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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적응하기 힘들까요 ㅠㅠㅠ 아버지가 고양이때문에 창고를 꾸미질 못한다고 3년동안 계속 잔소리를 들어 왔기에 결심한 일이였는데....역시 포기해야하나..ㅠㅠㅠㅠㅠ | 17.03.0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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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만 보고 의견을 낸거라, 부모님이 고양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으셨고, 작성자분이나 반려자 분이 먼저 잠깐이나마 실내생활을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고, 늦지 않더라도 바른 판단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적응기간동안 힘들더라도 1년, 2년 후에 냥이가 행복해한다면 저도 작성자분도 좋겠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고양이는 아니지만 밖에서 12년, 다른 강아지를 집에서 12년 키워본 사람으로써 가둬둔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사람이라 그냥 제 일 같아서 댓글을 단거니 냥이와 작성자분의 상생(?)을 바래봅니다 | 17.03.09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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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댓글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한번 집안으로 들여보고 얘가 적응을 너무 못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놔야겠네요ㅠㅠ 밖에서 키우나 안에서 키우나 딜레마는 있는것 같네요ㅠ_ㅠ | 17.03.10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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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실 그것도 걱정되네요..얘가 장난감엔 관심이 없어서...진짜 살아있는것 아니면 성에 안차나봐요;; 이러다 한밤중 우다다하려나ㄷㄷㄷㄷ 다른 냥이들은 길냥인데도 장난감 보면 환장하는데 얘만 유독ㅠㅠㅠㅠ | 17.03.10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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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 반응이 그렇더라구요...밖에서 적응한고양이가 안에서 적응 하련지..그렇다고 낯가림도 심해서 산책냥도 힘들것 같구요..ㅜㅠ | 17.03.10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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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안에서 키우게 된다면 최대한 문은 막을 생각입니다. 동물병원에 있는 그 철문을 설치한다던가..;ㅂ; | 17.03.10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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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이기심이기도 하죠... 일단 얘가 나좀 키워달라고 막무가내로 절 따라와서 눌러살고는 있지만 어떻게 살게 해줘라고는 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으니...; 그래도 얠 돌보고 있는건 전데 결혼이란 이유로 떨쳐놓고 가려니 맘이 안좋기도 하구요...일단 데려가보고 적응 잘 하냐 못하냐에 따라 판단해야죠... | 17.03.10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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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냥이 집사거든요. 둘다 줍줍냥입니다. 그게... 집앞에서 '키워주라'라고 들은듯 홀려서 같이살고는 있지만, 중성화때 좀 깊은 고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결론 내린겁니다. 그냥 난 이기적으로 내맘대로 '못나가게하고 너랑 살고싶어. 미안한데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그다지 고민안해도 될문제 같아요. 적응못하면 도로 데려다주면 될것같기도하고.. | 17.03.10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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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데려가고싶은 맘에 글을 쓰게됐어요 ㅎㅎㅎ아버지 눈치도 보이고해서..ㅠㅠ 적응못한다 해도 우리집 창고가 있으니까..아버지껜 앞으로 10년만 양해 구한다고 해야죠ㅎㅎ; | 17.03.10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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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아예 다른동네면 괜찮다는 의견이시군요 ^ㅂ^ 사실 지금 얠 이렇게 키우는것도 불안하죠ㅠㅠ첨엔 찻길 건널까봐 안보일때마다 노심초사했었구요... 위생적인 부분도요.. 일단 데려가보고 지켜본다음 판단하려합니다 ㅠㅠ | 17.03.10 11:49 | |
(IP보기클릭)187.227.***.***
아!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 | 17.03.10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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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네 감사합니다^////^ | 17.03.10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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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링크까지 주시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데려가서 답답해하면 저도 몸줄매고 산책냥으로만들고싶네요ㅎ 낯가림 심한게문제지만 인적없는곳으로 다니면 괘찮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17.03.11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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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지나도 힘들어하는군요ㅠ 확실히 자유로운생활이랑은 다르니까요ㅠㅠ 음 저도 적응걱정과는 별개로 데려가면 걱정되는것중하나가 살입니다 지금도 쏘다니는데도 불구 살이 장난아닌데 집안에살면 얼마나 더 찔지ㅠㅠ | 17.03.11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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