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닭입니다.
약 3주전부터 골골대면서 자기가낳은 알을 굴려대면서
품을려고 하길래, 그동안 모아왔던
유정란 6개와 같이 따로 빼서 둥지를 만들어줬더니
15일~16일 정도는
사람들오면 반응도 하고 밥도먹으면서 돌아다니더니
3일전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꼼짝없이 앉아있더군요
그래서 조만간 알까기가 시작될거 같더니..
둥지안에서 뺚뺚 소리가 나서 확인해본결과
뼝이 1호가 탄생했습니다.
과거에 닭 수십마리 기를 떄에도 알까기는 한번도 못해봣던지라
(애들이 달걀만 낳지 품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뼝이 직접 까는건 처음봤습니다
근데 애들이 추워서그런지 몇마리가 나왔는진 파악이 안되더군요
어미품에서 나올생각을안해....
그리고 오늘 아침에서야 한마리가 어미근처에서
뺚뺙 대고 있는걸 간신히찍었습니다
흔히생각하는 노랑떼떼옷 입은게 아닌
메추리라고도 착각할만한 점박이더군요
으 귀여운것들....
어미닭도 수고했다고 맛난거 챙겨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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