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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는 좋고 좋으니 좋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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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4019 | 댓글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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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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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이 큰애>야옹이>작은애 확실하군요 ㅋㅋ
15.03.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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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주 큰걸 구해서 셋다 넣어버리던가...
15.03.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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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스 내꺼인대 ㅠㅠ 낭무룩 ㅠㅠ
15.03.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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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심리가 희한한게 다 같이 하자면 싫어합니다 몸에 꼭 끼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넣으면 싫다, 너 꺼져! 이렇게 되서 결국 싸움은 일어납니다
15.03.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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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큰걸로 가져다 주면 좋아하겟네요
15.03.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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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큰걸로 가져다 주면 좋아하겟네요
15.03.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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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주 큰걸 구해서 셋다 넣어버리던가... | 15.03.17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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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게 또 심리가 희한한게 다 같이 하자면 싫어합니다 몸에 꼭 끼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넣으면 싫다, 너 꺼져! 이렇게 되서 결국 싸움은 일어납니다 | 15.03.19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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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아저씨 : 자~!! 이렇게 박스에 넣어서~ 뚜껑을 닫고 가둬야겠지~?! | 15.03.20 01: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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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가 이겼습니다 | 15.03.19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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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이 큰애>야옹이>작은애 확실하군요 ㅋㅋ
15.03.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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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서열의 가시화~!ㅋㅋㅋ | 15.03.19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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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분석입니다 고양이가 은근 둘째는 좀 무시하는 경향이.. | 15.03.19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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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막내도 가엾음 ㅋㅋㅋ
15.03.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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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둘째를 많이 보듬어주는데 남편은 남자는 강하게 키워야 하는데 역성들어 애 버린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 15.03.19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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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셋 다 너무 귀엽네용 ㅋㅋㅋㅋ
15.03.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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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귀요미들입니다 | 15.03.19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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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스 내꺼인대 ㅠㅠ 낭무룩 ㅠㅠ
15.03.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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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기들은 블록놀이한다고 그걸로 둘이 싸우고 박스는 고양이가 행복하게 차지했습니다 | 15.03.19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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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보면 널린게 박스인데... 박스 깨끗한거 몇개 구해오셔야겠네요.
15.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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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박스를 먹어 치워서 눈 닿는 동안만 잠깐 갖고 놀게 해줍니다 고양이보다 더 잘 먹고 잘 찢어요.. | 15.03.19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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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큰박스 여러개 굴러다니면 좋겠습니까..ㅋㅋ;; 애들 좋아하니깐, 그나마 하나라도 잠깐 가져놀게 내비두시는거겠죠. | 15.03.20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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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잌ㅋㅋㅋㅋㅋㅋㅋ
15.03.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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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갑입니다 | 15.03.19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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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3.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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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03.19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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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뭐길래 ㅋㅋ
15.03.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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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박스 들어오면 난리납니다 | 15.03.19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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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고양이가 2인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3.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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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양이가 은근 둘째 말은 무시하는 경향이.. | 15.03.19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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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누님은 되도 닌 안되라고 하는것 같아...
15.03.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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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고양이가 첫째는 순순히 양보하고 말을 잘 들어주는데 둘째는 무시하기도 하고 놀려먹기도 합니다 | 15.03.19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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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진으로 꿀잼이기가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
15.03.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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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 15.03.19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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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 비워줘 비워줄 생각 없어 돌아가
15.03.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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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안비켜주니 둘째가 울면서 포기했습니다 다섯째 사진이 고양이를 끌어올리려 하는건데 털 한줌 뽑히면서도 안비켜주니 울며 가버리더군요 | 15.03.19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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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박스 하나 구하시는게 훨 좋겠군요.
15.03.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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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건 몸이 안끼여서 그런지 좋아하지 않더군요 | 15.03.19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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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성이 너무 재미있고 보기 좋습니다^^ 추천 드려요^^ ㅎㅎ
15.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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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 15.03.19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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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박스에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사진에서 터졌습니다. 다들 너무 귀엽네요.
15.03.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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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 현실..ㅎㅎ
15.03.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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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길래 엔씨산 마트료시카 상자가 떠오른 나는 대체....
15.03.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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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포즈가 존나좋쿤!!!!
15.03.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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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 특히 고양이는 얼굴이 검으니까 무표정으로 침착한 것 같아 더 잼있네요.
15.03.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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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나는 나보다 약한자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15.03.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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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누나가 이길수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아보이는군요 ㅎㅎ 야옹이도 그때는 힘의 흐름을 깨닫게 될듯 ㅋㅋ
15.03.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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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박스 안에서 "무표정하지만 기분좋음~"이란 사진. 정말 그런것 같아요~ 귀여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추천~! 이 고양이는 어떤 종인가요?
15.03.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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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야옹이 ㅋㅋㅋ
15.03.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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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냥이 진짜 귀엽네 ㄷㄷㄷ
15.03.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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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있네요 재미있는글 잘 보았습니다
15.03.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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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가 박스에 집착하는 이유는 아마도, 박스안에 들어가면 몸에서 나는 열이 밖으로 잘 나가지 않고 박스안에 머물러 있어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럴것 같습니다 실제로 박스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속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죠
15.03.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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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란다 막내야
15.03.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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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슨 스토리가 박스의 제왕 같네요.
15.03.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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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막내야~ 네 차례는 없단다.
15.03.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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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가족이다!! 흐흐
15.03.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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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거나 나오거나
15.03.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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