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배가 불러오더니 순식간에 낳아서는 순식간에 크고 있습니다 -0-
좀 살이 붙은 것 같네? 하고 퇴근해보니 빨간게 3마리가 생겨나 있더군요.
그리고는 일주일이 됐습니다.
배부르는데 일주일도 안걸리다니 -0-;;;;
암수 한쌍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증식할 줄이야 ㄱ-;;;
밖에 버려져있던 것들을 생목숨 죽게둘 수 없어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 녀석들인데,
데려온지 한달도 안되어 이리 되니 난감하네요.
정을 안붙이려 이름도 M이랑 B로 붙여놓고 밥이랑 물이나 주면서 '오늘도 잘 놀고있네?'하고 놔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ㄱ-
한 3년 돌봐주면 따뜻한데서 배부르게 먹고 잘 살다 가겠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끝이 안보이게 되었네요.
둘이 생이별을 시키는 것도 찜찜하고, 햄스터를 중성화 수술한다는 이야기는 보도듣도 못한 것 같고;;;
그렇다고 내버려 두자니 이대로 가다가는 배틀로얄이 벌어질 것 같고 ㄱ-
어찌됐건 검색해보니 새끼를 키울 때는 암수를 갈라놓으라는 말도 있던 것 같은데,
두놈 다 엄청 순한지 새끼들이랑 잘 지내네요.
새끼들은 둘째치고 이놈들이 계속 낳을텐데 어찌할지 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ㅠ.ㅜ
불쌍한 것들 목숨 살려준다는 생각으로 데려왔는데, 이건 좀... ㄱ-
MB가족을 노리는 매의 눈 궁금해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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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어서 와. 함정 카드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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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도 결국 쥐과 동물인데, 쥐의 번식력은 장난 없습니다..그냥 낳는대로 다 거둬들이면 몇달내에 집안이 쥐 소굴로 변하는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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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어서 와. 함정 카드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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