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쟈의 집안탐험

[知羅]

 보통은 뜨뜻한 방 안에서 배 지지고 있지만 가끔씩

나가고 싶어합니다.

열어줘!! 냥냥!!

집안 물건들에 흥미를 보이네요.

식탁의자에 걸어 놓은 오라방의 옷.

킁킁킁... 날 괴롭히는 사람의 냄새다!!

마루를 보며 멍때리는 고쟈.

내보내 주면 눈을 못 떼는 이유가

가죽소파에 까득까득....

드라이 플라워 우걱우걱...

이러기 때문입니다.

장식장도 킁킁킁...

엄마가 마시는 액체의 냄새가 나!!

머임마!?

부엌의 냄새를 킁킁킁...

그리고 돌아오면 침대로.

재탕일지 모르지만 좋아하는 표정입니다.

[버락오바마™]

고자가 예전보다 살이 빠진것같군요..

운동이라도 시켰나요?

[[아수라]]

이제 고자는 다 완쾌인거죠?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요 지라님
고자야 화이팅~!!

[anti negative]

귀 뒤집어 까면 얼굴 푸다닥(얼굴을 좌우로 흔들는 행위) 해서 펴버리던데 큭!
역시 고자는 시크냥이네요 그냥 그러든말든 그냥 자버리네요. 하하하

[BreakDmgLimit]

자는 모습 너무 귀엽네용

[mekemeke]

첫번째 사진 너무 귀엽게 나온듯 ㅎㅎ

[크라우져상]

이 고양인 아직도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