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들은 도로에 대한 관념이 없으니
아무쪼록 백조들에게 먹이를 줄 때는 해변에서 주세요
먹이를 주기 시작합니다
노르망디에 상륙하듯 온갖 잡새들이 뭍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무서운 광경입니다
저도 꼽사리 끼어서 근접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이 새들이 도망가지도 않고 저같은 건 해변의 돌멩이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저 유연한 목 좀 보십쇼
뭘 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발에 태그(?)도 달려있네요
백조 : 야 여기 내 사냥터거든요?
오리 : 헐 ㅈㅅ염
백조 공대 : 님들아 개돌염 ㄱㄱㄱ
맛있쪙!
이 건.... 백조인가? 기러기? 대체 뭐지?
아무튼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 당당하고도 도도한 분위기가 압권이군요
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맛있쪙!
이 사진을 찍을 때 쯤에는 360도 백조들에게 둘러쌓인 상황이었습니다
약간은 쫄았음
정확히 말하자면 해변은 아니고 호숫가
베아트릭스 포터 박물관이 있는 도시입니다
윈더미어... 였던가?
여기서 참 맛있는 피쉬&칩스를 먹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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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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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대빵 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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