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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파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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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040 |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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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보송보송 이쁜 뿌에게 빨리 나으라고 추천.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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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강아지한테 그랬다면 난진심 그만큼 피뽑아줄텐데... 다시는 거기 가지마세요. 그리고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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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낫기를..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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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호~~~~~~~~ ㅠㅠ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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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 님~/저 보송보송한 털이 새빨개졌답니다ㅠ.ㅠ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천도 감사드려요♡ 가오갓데스 님~/이제 그 병원 가지 말아야겠어요... 자꾸 괜찮다고 말씀하시길래 안심했었는데 집에와서까지 기운없는 아가보고.. 돈도내지말고 한바탕할껄 그랬나봐요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아전용길카츄 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나절정도 지나니 다시 뛰댕기긴 하는데 아직까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ㅠ mstyeo 님~/뒷발이예요... 뒷발부터 깎고 앞발 깎았는데 피나는거 바로 지혈도 안해주고 앞발까지 다 깎인 후에서야 치료해줬다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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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고양이를 둘 기르는데 한 마리가 수술때문에 다른 고양이 피를 수혈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피를 뽑는 양을 거의 사람이 헌혈하는 수준으로 뽑으려고 했다더군요. 친구가 체대출신이라 당장에 그게 말이 되냐 잘못 안 게 아니냐고 따지니까 맞다고 끝까지 우기면서 피를 뽑다가 한 반 쯤 뽑는 중에 자기가 잘못알았다고 0을 하나 더 봤다고 개드립... 덕분에 수술한 고양이는 물론 피뽑던 고양이까지 보낼 번 했습니다. 완전 입술 허옇게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수의사들 각성하세염.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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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리 엉덩이 귀여운 뿌를...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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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먹자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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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대충 잘랐나보네요. 토끼는 보기에는 발톱이 길어보이지만 발톱이라 생각되는 안쪽은 사실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깊게 자르면 굉장히 아플겁니다. 다음에는 끝부분만 살짝 잘라달라고 하세요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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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teyou 님~/수의사가 대충 본건지 원래 진료를 잘 못하는지~ 토끼전문병원인데도 그렇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서민의삶 님~/진료 대충하는 수의사들은 떠나야 마땅해요! ㅜ.ㅜ 말못하는 아가들이라구 대강 봐주고... 정말 각성해야할 따름이네요! MARIO128 님~/발톱 깎는거 잘 견뎌냈다고 궁디팡팡 하고싶었는데 아파보여서 너무 안쓰럽네요 ... 우리 뿌의 귀여운 궁디를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천도페인 님~/헉................................. 보노박스 님~/다음엔 더 좋은 병원을 찾아보려고 해요 멀더라도... 안그래도 토끼전문병원으로 갔었는데 이번에 그런 일 있고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아니면 제가 공부해서 잘라보도록 하려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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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그리고는 진료비는 쳐받았죠?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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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붕어 님~/네 그러고도 발톱은 깎였다고 진료비는 받더라구요 고작3천원 이었지만 그마저도 씁쓸하더군요... 만일 그때 이렇게 화가났다면 한바탕하고 돈도내지 말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후회되요.. 지금이나마 우리 뿌가 신나게 뛰댕기고 있지만 아가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못난 주인 만나서...ㅠ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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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란다 뿌 또 있나요???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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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생각보다는 병원에 많이 안가서여요 저희집 토끼도 그랫전적이 몇번 있습니다 ^^ 울집 토끼는 피나도 무덤덤 하더라구요 괜히 저랑 어머님이 꺅꺅 거렸~~ 그나저나... 의사가 피나는데 무덤덤 하다니 -_-; 너무 쿨하네요 --;
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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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yeo 님~/아니여 저게 일단은 다네요ㅠ.ㅠ 담에 또 찍어 올릴게요~ 탐린 님~/그때 피가 진짜 사람 수준으로 발톱 다 뽑은 정도로 났어요ㅠ.ㅠ 사람도 그렇게 아픈데 그 작은 토깽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막 머리를 아래로 쿵 박고 눈도 슬슬 감고 그랬다능........ 의사 태도에 화가 나서 그렇죠 뭐ㅠ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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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teyou(0620tjdgks) 무개념의사... ㅡㅡ 토끼 귀엽네요 .. 리플초성 수정 후 다시 달아 드립니다. 공지 확인 부탁드려요~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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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그냥 집에서 주인분이 고양이나 개용 발톱깍기로 잘라주세요. 그게 토끼 스트레스도 덜받고 좋습니다. 다리위에 거꾸로 눕혀놓고(토끼특성상 그렇게 하면 꼼짝않고 있거든요.) 한동안 안심시키고 발톱하나씩 천천히 잘라주세요. 첨엔 어려워도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자를땐 투명한 부분만 잘라야하고 하얀살은 신경이므로 절대 자르면 안됩니다. 자주조금씩 잘라준다는 기분으로 하얀부분은 최소4미리 이상은 남겨두셔야 합니다. 사람도 손톱살을 자르면 엄청 아픈데 토끼는 얼마나 아팠겠어요. 그 기억때문에 병원이 싫어질수도 있답니다.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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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의 쾌차를 바랍니다. 많이 아팠겠네요~ 힘내시라고 추천!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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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시 님~/ 다음부턴 제가 깎아줘야 겠어요.. 그래야 바다도시님 말대로 우리 뿌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네요 제가 하면 잘못할까봐 아무래도 더 전문인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이런..... 근데 모든 토끼가 뒤집으면 가만히 있나요?? 우리 뿌는 활달하고 수컷이라 두손으로 잡는것도 싫어해서 어떻게 뒤집어야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최면에 빠뜨리고 싶다능!~ 여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힘이 될 것 같네요! mrchildren 님~/그렇게 피를 흘리더니 이젠 뛰댕기네요ㅠ.ㅠ 이마저도 안됐으면 진짜 가서 뭐라 할 판이었는데 .. 다들 걱정해주셔서 빨리 나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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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수의산데 잘 좀 깎아주시지 ㅜㅜ
1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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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는 발톱색이 흰색인가요? 저희 모카는 진갈색이라서 아예 혈관조차 보이지 않는답니다^^;; 금정구에 잘하시는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고 발톱도 깍았는데 베테랑이신 그분도 혈관이 안보이니까 땀을뻘뻘 흘리시면서 깍아주시더라구요^^;;어쨋든 저희 모카는 무사히 깍고 왔는데.. 뿌가 너무 아팠겠어요 안그래도 토끼는 겁이 많은데...
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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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쁘띠 님~/그러게요..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겜순이현♥ 님~/처음 동물병원 데리고 갔을땐 그나마 잘 깎아주시더니 요번엔 두번째 간거였거든요 근데 너무 대충대충 하시더라구요ㅠ.ㅠ 앞발톱은 흰색인데 뒤는 좀 색깔이있는 색이었거든요 정말 안그래도 토끼는 겁이 많은데 주인인 제가 너무 힘들게 한것같아서 미안해죽겠어요... 치료받고 집에와서 보니까 덜덜떨고있구 눈엔 눈물 고인것처럼 촉촉하더라구요ㅠ.ㅠ... 걱정해주신거 감사해요! 모카도 이쁘게 키우세요^^
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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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키우는 토순이 발톱 제가 깎는데... 예전부터 개 키울때부터 깎아온 노하우를 살려서~ 별로 어렵지 않아요...도전해 보세요 강시 마냥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토끼등과 내 배가 닿게 안은 상태에서 말로 달래가며 살살 깎아주면 되요 ㅎㅎ 자신 없으면 조금씩 깎아주면서 하다보면 감이 생겨요.. 근데 다 깎고나면 토순이 똥이 1~2개 흘러 있어요... 나름 긴장타는듯..
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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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80 님~/ 아그렇군요! 이제다음엔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요번 일로 우리 토깽이가 많이 놀란듯해서.... 아무래도 주인인 제가 깎아주면 덜 무서워할거 같기도 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
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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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걱정되네요...빨리나으시길...추천
1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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