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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두발검사를 피하고 싶었어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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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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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놈의 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 10년전과 똑같은 풍경..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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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러나요?? 참내..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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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도 한번 저러더니만 이제 안하던데 ,,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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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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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가 학교 다닐때를 보는듯한 풍경이군요 물론 당시엔 반삭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걸린적은 없었지만 두발검사후 머리에 빵꾸난 친구놈들 보면 마음이 찡했었던 기억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네요.....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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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두발검사?? 길가다 고딩들 보면 남자는 어깨까지 여자는 등까지 머리 엄청 길더만.. 나 고등학교 다닐때는 남자 무조건 스포츠머리 여자 귀밑 3센티 이것이 법이었지..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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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풍경... 검사하는 사람마다 기준이 틀리니 두발검사는 완전 운빨,,, 우리학교는 고3까지 운동장조회 불러서 애국가 부르고 묵념하고 1.2학년들 축제한거 상 나눠주고 해산...고3 왜 부르거야...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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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졸업하면 두발자유반대 외침 ㅋ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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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미 졸업했으니 상관없지만 저때 생각하니 토나오는군. 고등학교 다니면서 받았던 벌의 90%가 머리때문이였는데ㅋㅋ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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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학교학생들보면 남자애들도 머리기르던대...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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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다 추억이네 ㅋㅋ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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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저정도는 아니엿지만 새벽에가서 하루죙일 잣음...;; 두발규제가 일단 교복마이에 뒷머리 0.111111111111111111111111센치라도 닿으면 다음날부터 학교오기 피곤해짐...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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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걸리기 싫어서 반삭하면 반삭한다고 지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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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옆구렛나루 및 뒷머리 허옇게 쳐올리라는거. 우리학교도 맨날 저럼.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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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옛날 우리중학교땐 중앙계단에서 한명씩 맞았는데 머리길이가 길수록 +1대였고... 여자라고 봐주는거? 개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닥치고맞고 엉덩이 비비고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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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두발 걸려서 몇대 맞아더니..다음날 머리 싹다 밀고(스님머리)선도부선생한테 보여주자마자 또 얻어맞음..머리 왜 이모양이냐 이런식으로 그때 기억이 나네요 ㅋ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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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학교다닐때 맨날 불만이었고 ㅆㅂㅆㅂ거렸는데 생각해보면 것도 걍 다 추억이에요ㅋㅋㅋ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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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는 스포츠 고등학교는 눈썹아래 금지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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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기시면서 수원고라고 들어보셨음? 손가락 사이로 머리카락 나오면 나가야되요
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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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추억 필요업네요
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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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기시면서 선덕고라고 들어보셨음? 테니스채대서 머리카락 나오면 즉석커팅됨
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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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번 밀리고 그땐 정말 선생 면상을 치고 싶었었는데...아직까지 기억나네요.. 마징가라고..ㅋㅋ
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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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0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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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사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님.. 졸업한지 몇년이 지나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생때는 머리숱이 많은편이라 선생이 오해해서 두세번 연달아 깎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음-_-;;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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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니까 그냥 규제 했음 좋겠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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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무슨 군사정권이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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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 한명은 교문에서 학주하고 선도한테 안잡힐려고 ㅅㅂ 등교 6시 좀 넘어서 하곤 했는데... 인간이 아니여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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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방학하기전에 두발검사해서 우리반 애들중에 나만빼고 다 짤렸었는데... 행복한 방학생활~~ 그리고 방학후 체육시간에 쥐파먹은 머리가 됐다는...ㅠ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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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전부다 공공외설컷 시켜버려야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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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스카// 제가 수원고 나왔죠 -_- 제 동생이 태장고를 나왔는데 동생 학교를 가보니 완전 가관 이었죠 -_- 애들이 다 동방신기 머리임.. -_- 아니나 다를까, 하는 짓거리도 가관 -_-;; 우리 학교 선생님 뵈러 갔을때는 애들 머리가 아주 단정하고 좋더만 -_-;;; ㄲㄲ저는 수원고 다닐때 걍 시원하게 밀고 다녔죠-_-.. 인상이 더러워 보이는게 문제였지만 -_- 공부하는데는 신경안쓰고 좋쿠나.. 하지만 수능 끝나고는 바로 롱헤어 바로 염색~ ㄱㄱ 졸업식날에는 계란 던지지 말라고 전교생 양복 구매.. 하핳 -_- 군대 전역하고 태장고 졸업식날 갔더니만 이건뭐... 실내에서 밀가루 던지고 -_-;; 기본 예의도 모르고.. 잡설이 길었네효 -_-;;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실 변한게 없다는 건 정말 우울한 일인듯.. 젠장 -_-;;;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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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 자르는것이 좋다...속 편하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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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생님들 세대때도 머리 단속받고 그래서 '나만 당할 수는 없다' 이런 심정 아닐까요?ㅋ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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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두발 자유가 되어야 애들 머리도 짧게 하고 다닐텐데...-_-; 머리 기르지말라고 하면 머리 더 기르고 싶고, 다른 애들 다 짧을 때 혼자 길면 멋있어 보일것같은 애들 심리를 생각 못하는건가.. 두발 자유되어서 개나 소나 다 장발 하고 다니면 자발적으로 짧게 짜르는 애들 속출할텐데 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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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카스 좀비모드서 꼭대기에 살아 밑에서 좀비무리 보는 느낌같아요 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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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화하면 몇몇 악용(염색빨갛게한다던지 존나기른다던지)하는 새끼들때문에 없어질수가없음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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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추억인데? 재미도 있고 애들 머리 깍고올떄 전부 웃고 ㅋㅋㅋ 걸리는거 도망쳐 다니고 ㅋ 몰래 담도넘고 튀고 솔직히 규칙이 있어서 그 규칙을 깨는 재미가 있었잖아? 안그래? 안그랬으면 찐따고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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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치해 머리 길이로 문제 삼다니 단지 갈구고 길들이고 싶을 뿐이자나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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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길게 하면 문제 있어 애들 딴학교 선후배안가리고 개기고 머리길면 자신감도 업해서 깝치는 숫자가 늘지. 그리고 노는애와 못노는 애가 확실히 더 구별되지 머리 꼴도 한창 도전하고 꾸밀때라서 아주 락커들을 연상시킬정도로 기르지. 머리길고 염색하면 대학생이랑 구별이 더힘들어져서 술집 담배 거희 다뚤리지 머리길면 쌘줄알고 다야리고 참 ㅄ 되는 애들많아. 그냥 저렇게 하게 냅둬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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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다 부질없는 짓. 나도 기를려고 별짓 다하고길러도 보고 염색부터 반항하고 아무튼간에 못해본 짓이없는데. 결론은 늘 다른분들이 하시고 나오는 얘기지만 다 부질없는짓. 무슨 수십 수백 수천의 이유를 대봐야 다 부질없음 나이들면 다 알게됨. 지금의 어쩌구 우리는 다르고 다 필요없음. 이렇게 늘 네네하고 이런자세를 보이니까 어쩌구. 자유가어쩌구. ㅎㅎㅎ 진짜로 딱 고등학교 졸업후 1년만 지나면 알게됨.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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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라고 자르라는듯. 머리길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잖아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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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졸업하면알게됨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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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했지만 과도하게 기르지 않는이상 왠만한 길이는 허용해도 좋을텐데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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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 저러는거지 나이먹으면 다부질없고만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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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짓이고 나발이고 학생들은 인권도 없나. 아직도 저지랼... 졸업했지만 진짜 권위주의에 빠진 늙은이들은 답없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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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올린 ㅄ은 개념 밥 말아먹었다는 병맛 요즘애들 인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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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인 내가 볼때.... 나도 저때 저랬었다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지금 보면................................................................... 학생은 학생다운 머리가 가장 이쁜거 같다능..ㅠㅠ 아.. 옛날이여..ㅠㅠ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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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법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그냥 너무 흉하거나 불량스러운 머리만 단속하면 되지 저렇게 단속을 하니까 머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됨. 공부에 더 방해됨.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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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저거 안걸릴라면 6시 40분정도에 칼같이 학교에 도착해야해요.. 저도 두발 안걸릴라고 필사적이었죠. 학생주임이 부르면 냅다 도망치고 학교 담도 몇번 타보고..그래서 한때는 뒷머리가 어깨까지 올정도로 길렀었네요;;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면 저런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를 알게되죠. 뭐 한때의 추억이라면 추억이랄수도 있겠지만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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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이다 ㅋ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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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다니시는 학교가 남고인가요??? 여자들이 없네 여자들은 아무리 길어도 뒷머리 존내 꾸기고 다니면 학생주임이 몰라봤음. 일명 똥X머리라고 그러나요??? ㅋㅋ 그땐참...(이래봤자 불과 얼마전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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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이전에 참 뻘짓은 많이 시키는게 학교란 생각이 듭니다. 국가 경쟁력 운운하는 것은 사회에서의 일일 뿐 학교의 교육은 여전히 6~70년대 방식. 애들 공부나 시키지 저것도 공부(!?)라며 시키는 게 우습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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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규제 왜 하는지 모르겠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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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중딩때 짧은 스포츠머리 기본에 두발규정 걸리면 기압은 둘째치고 선도부 선생이 교문에서 바리깡들고 뒷머리 속살 훤히보이게 밀어버리고 불시로 쉬는시간 바로전에 각반 돌며 뒷머리를 고속도로 처럼 강제로 밀어 버렸죠 당하면 보기 흉한 뒷머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빡빡으로 밀어야 했던 고통이 생각 나네요.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래도 학생은 교복에 단정하니 빡빡머리 단발머리가 최고!!! 노인네 농담이에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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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나중가면 재밌음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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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안걸릴라고 세벽에 학교가고.. 숨어댕기고.. 몰래 몰래 머리 기르는 고것이 참 재미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련한 추억인데..ㅋ; 근데 어찌.. 내가 본 중삐리..업그레이드고삐리들은..죄다..머리가 개차반이던데..;;-_-; 요즘에 저리하면 애들이 말 잘드을까?;; 요즘애들이;;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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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네는 귀두컷해도 걸리고, 반삭하면 반항하냐고 욕먹고 답이없음 ㅋㅋㅋ 요즘은 쫌 풀린듯하지만.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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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효과 마이너스. 저따구로 까라면 까는 노예를 만드니 민주화가 안 되는 거임.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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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고 하면 다들 인정했었는데...권선교도소. 첨 맞아본게 복도에서 좌측통행 안했다고 허벅지 3대 맞았소잉... 아, 물론 규제도 엄청 심했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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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두발규제는 그저 ㅂㅅ짓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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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두발 길러도 군대가면............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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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머리 왜 짤라야 하냐고 학생부에서 선생 5대 저 혼자 말싸움 했는데 제가 말싸움을 이겼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부 선생왈 " 자신만의 주관을 가진건 참 보기 좋다. 근데 학교규칙은 규칙. 규칙을 따라야한 다. 악법도 법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쩝! 악법은 고쳐야지요 했더니 옆에 있던 꼴통선생(애들 괴롭히는거 좋아하고 말빨 안되면 때리는 타입의 선생)이 "그럼 니가 학교를 사서 바꿔!" 라고 하더군요. 대화가 안되서 결국 포기하고 다음날 머리 자르고 왔습니다. 그런 ㅂㅅ 학교에 ㅂㅅ 선생들(전부 그런건 아닙니다)이 나중에 제자식 가르칠까봐 겁납니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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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먼데.. 이거... 와 꼴통들 진짜... 머리 긴거랑.. 공부랑 무슨상관인데.. 참나.. 대학교도 머리 검사 하지.. 진짜..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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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3때 친구녀석들 중에는 머리 신경쓰기 싫다고 백호치는 녀석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두발은 별로 간섭안해도 된다고 봄. 비행이랑 직결되는 것도 아닌데...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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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때리는건 0교시 수업끝나고 선도부 선생들 순찰이 피말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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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거(파마를 하거나 염색)아니면 아무말 안하는줄 알았는데 요즘도 하는군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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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머리정리잘하고다니지~ 쯔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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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머리 기르고 두발자유화 하자는 놈 치고 공부는 고사하고 멀쩡하게 생활하는 놈이 없다는거지...ㅉㅉㅉ 수업시간에 쳐 자고, 책과 공책은 개념과 함께 버린지 오래고... 급식비 우유값 띵가먹고 애들꺼 빌붙어 쳐먹고, 애들 괴롭히고... 이런애들이 두발자유화 하자더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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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 때 머리 3cm 이하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한달에 2회 이발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저 졸업하고 두발자유화를 하자고 난리치더니 별반응 없었나보군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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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뭘봐야 머리가 길면 꼬라지가 우습고 짧으면 단정하다는거지 =ㅅ= 그냥 '학생이니까' 머리가 기니까 애들 행동하는 꼬라지도 웃겨 보이는거아닌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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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음 해결됩니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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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저런 식으로 두발검사를 합니까? 지금 선생도 그래도 많이 바꼈을꺼라 생각했는데.........진짜......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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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별 이상한 헛소리로 일반화나 해대고 계시는듯 -_- 자기할일 다하면서도 학생인권 주장하는사람 널리고 널려있거든요 졸업하고나서 저게 왜 그런지 알게된다면 누군가 설명해줫으면 하네요 학생부장님의 설명은 너무 병♡라 ㅋㅋㅋ 그리고 저딴추억 나도 필요없음여 얻어터지는게 추억이라면 군대세번만가면 머릿속에 추억으로 꽉차겟군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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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면 신경쓰여서 공부 못한다고? 난 짧아서 더 신경쓰이더라 ㅅㅂ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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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어서 공부 못하면 대학생 이상 연구원들 다 공부 못 하는 바보죠. -_-;; 아 바보 맞나;; --a 아무튼, 두발 규제 없는 사회인들, 대학생들 머리 보면 대충 답 나오죠. 오히려 공대 이런데는 공부하느라 머리 관리하기 싫어서 거의 상고 아니면 스포츠임 -_-;;;;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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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니라, 교장과 선생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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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다 추억일뿐 =ㅅ=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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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곱슬은 길러도 그닥...-ㅅ-);; 같은 반곱슬인데도 스타일 잘 내는 사람 조낸 부러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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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솔직히 요즘 춋도 지저분하게 머리 길러대는 애들도 문제 아니 무슨 춋도 어울리지도 않게 무슨 구렛나루도 제데로 없는것들이 옆머리만 지저분하게 텃선 까지 기르고 , 요즘 학생들 스타일은.. 70~80년도 tv서 보던 장발족 스타일보다 더 구려 .. 더 지저분해.. - - ...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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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서 열폭한 사람들 전부 곱슬?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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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도 머리 기르다가 찐따되본적도 있고 한데... 저딴 추억은 거저준다해도 별로 간직하고 싶지 않네요. 도대체가 교사란 인간들이 학생들 인성교육하는데 왜 두발에만 목숨을 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0년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건 인성교육이 아닌 그냥 자기 눈에 거슬려서 교사놈들이 저 ㅈㄹ을 하는거 같은데.. 하여튼, 우리나라 기성꼴통들은 답이 없네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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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에 빌붙어 먹고사는 중고딩들이 기성세대 말을 들어야지 꼬우면 혼자 집나가서 먹고살면서 대가리 맘대로 하고 살던가 독립할 능력도 없어서 빌붙어 먹고사는것들이 대가리 스타일 하나 양보못하나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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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생각나네... 두발 검사 정말 싫어요... 그나저나 나라에서 두발 검사를 했던 그 옛날에 청년이셨던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은 정말 짜증나셨을듯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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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s // 학교 선생님인가요? 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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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기성세대에 빌붙어 먹고사는것들이 고작 머리못기르게 한다고 기성세대 욕을 하는 걸 보니 그저 웃길 뿐이지요 니네 부모님들은 기성세대 아니냐? 패륜아 새끼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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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대까진 말할 필요도 없지만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만 입사해도 정장착용에 단정한 머리는 회사 기본 사칙인 것인데 무슨 중고딩 두발단속이 유독 중고딩만 못살게 구는거라는 편견은 버리길 대가리 ↗대로 하고 살고싶으면 짱■집 오토바이나 하던가 요샌 게네들도 머리 단정하게 하고 다니더라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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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성세대를 욕한답니까. 두발단속이라는 규율이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거죠. 여차 걸린다 해도 까라면 까라식으로 그 자리에서 자르고, 학생들 다 모아놓고 패고. 이게 민주주의 나라에서 가능한 일입니까. 그리고 회사는 이익의 창출을위한 사적인 장소입니다. 그런곳에서와 배움을 받는 학교에서는 당연 다른시선으로 이 문제를 봐야죠, 급식문제 나오면 '니들이 군대가봐라, 군대도 안다녀온 ↗중고딩들이 지들만 못먹는줄알고 사는거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이라고 말하는놈들이랑 똑같은 거에요. 생각이 왜이렇게 편협하신지 모르겠내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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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해봐야 니들도 졸업하면 두발자유 반대 외침 ㅋㅋㅋ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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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옷 맘대로 입고 머리 기르고 염색한다고 업무능력 안떨어집니다 근데 왜 정장입고 머리 단정하게 하라는걸 사칙으로 정할까요? 그게 회사의 이미지가 되기 때문이지요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통념상 학교의 이미지, 학생의 이미지가 그렇게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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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도 시선을 조금 다르게 보겠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왜 학생들의 신체에 대해서 관대하고 자유롭게 나가는걸까요? '그렇지 않다', '미국도 똑같다' 이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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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파파//여긴 한국이니깐 ㅋㅋㅋㅋㅋㅋ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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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깍으라면 깍아라. 학생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지 뭔 머리를 기르고 멋을 내나? 여튼 요즘것들은 발라당 까져설라무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술, 담배, 여자등 아주 어른들이 하는건 다 따라 하려고 해요.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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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영남고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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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을 똑같은 옷에 똑같은 머리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고정답만 쓰면서,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량생산품처럼 만들어 사회에 공급하는 시스템..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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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 해도 결국 여고생이나 여중생이 서인영 머리로 다니는 모습 등은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님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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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고등학생도 사회생활할 정도만 기르게 해줫으면... 귀두컷이 뭐니...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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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애들이 운동장에서 두발검사 받고 있을때 전 전산실 관리자라서 전산실로 숨어서 채팅이나 했던 기억이 -_-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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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디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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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포천 동남고 아님....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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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머리 기르다가 걸려서 머리 중앙에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내주던 기억...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ㅡㅡ;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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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그것은 성지
0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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