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굿즈를 신경안쓰는 사람임....하지만 잉여백수로 할것도 없고 애플스토어에 가서 밴드도 살겸...여의도로 나갓다...
서울을 가본것도 15년만에 가봣다...평소엔 갈일이 없..
거의 12시 다되서 도착햇다...급하게 니코틴 충전 하러 흡연구역에 가다가 한 컷
오늘부터 우선 예약자가 아닌 그냥 입장도 가능해서 몃장 찍었다
스토어 한 가운데 치즈...생각외로 팝업스토어는 아담한 편이라 별로 둘러 볼건 없었다
스텔라이브 컵을 살려하니 아쉽게도 품절 이엿다...
옷이나 포스터정도는 아니면 죄다 에약제라 네네코 마시로랑 유니 키링만 예약하고 디지털뱃지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으로 생각함
옷은...으음...
바로 팝업 스토어 옆에 파이브가이즈 있길래 에이 굳이 먹어야 하나 해서 다른 곳도 보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앉아서 먹을 공간이 나오질 않았다
20분 헤메다 그냥 파이브 가이즈 들어가서 치즈버거 케이준 프라이 씨그램 사니 가격이 2만6천원....치즈버거는 먹을만 햇는데 케이준프라이는 짜고 양도 어마어마해서[중간 사이즈로 시켯다] 다 못 먹고 절반은 버렷다...
애플 스토어 가기전에 더 현대 돌아다녀 보니 하이큐 팝업스토어도 있고
케이스티파이 매장 침착맨 시리즈...살 엄두가 안나서 한컷 찍음...
이후 더 현대 매장에서 나와서 애플 스토어로 가서[10분 거리]워치 밴드 하나 사고 집으로 복귀햇다...
평일인데도 더 현대는 사람이 어마어마 햇다 치지직 스토어도 꽤 사람 많아서...
밥먹을려고 자리 찾는데만 20분 걸렷다...
주말에 갈려고 생각햇다가 오늘 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