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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타는 쪽에서,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는 어른 빠른걸음기준으로는 겨우 40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등산 코스중 가장 가성비가 높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을 겨우 40분만에 볼 수 있다니?
저번주 일요일1월 28일에 다녀왔었는데,
설악산국립공원의 공식허가 속 드론겨울촬영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여기서 만난 빙벽등반가들, (CLIFFHANGERS!)
덕분에 더 멋진 영상들을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용기와 도전에 진심어린 리스펙을 표합니다.
토왕성폭포는 국대 최대높이의 폭포로
320m를 자랑하며
상단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이루어진 폭포입니다.
여름, 비가 온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루리웹 드론갤러리 게시글 참고]
드론을 멀리 날릴때, 어떻게 하면 안 끊기게 잘 날릴 수 있나요? - 토왕성폭포편
--> 링크글 참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51/read/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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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맨 마지막에도 나오듯, 저렇게 얼음에 의지해서 100미터 가량 위에 매달려있다는게 훨씬 무서울듯합니다. 대단한 강심장 소유자들이신듯, 전못해요 ^^; | 24.02.05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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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부터 꾸준히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 곳이긴 합니다. 그만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성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24.02.05 16: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