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첫 해외 여행으로 오사카를 다녀온 후
5년만에 올해 3월 30일 ~ 4월 3일 까지 간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7월 말이니 시간 참 빠르네요 ㅠㅠ
지인과 약속한 시간에 맞춰 인천공항에서 기다리며 둘러보던 차에...
예전엔 못 본 걸 보게 됩니다.(서울촌놈)
신기하게도 이리저리 말도 해주더군요
지인과 비행기를 탑승해서 앉고나니
슬슬 해외 가는구나 하고 텐션이 오르기 시작
간만에 반겨주는 웰컴투 간사이
저희끼리 우리나라 말 하는데 응대해주시던 분이
?? : 아 한국분이세요?
??? : 아 네...?!
급하게 짐을 정리하고 나옵니다.(방이 진짜 좁았던건 안비밀)
도톤보리로 온 저희들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거에 놀라고
길가에 대기열을 보고 놀랍니다.
저녁에 현지에 있는 지인형과 만나기로 해서 간단히 먹기로 했지만
그게 맘처럼 되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먹부림을 부리러 이곳저곳을 찾다가 하나를 찾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