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가 9일간 해외출장을 갑니다
인천공항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같이 갔습니다
환전부터 합니다
환전하시는 분이 완전 프로네요
셀프체크인 후 셀프 수화물로 줄안서고 편하네요
공차는 안좋아 하지만 이건 맛있어요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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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후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에 가기위해
영종도 근처에서 차박하기로 합니다
퇴근후 준비하고 휴게소에서 순두부찌개로 저녁해결
이거 맛있다고 한 파워블러거 나와
맛없어서 양념감자도 사먹었어요
초행길이라 완전 시골길을 가길래 혼자 잘까봐 무서웠는데
도착하고 나니까 완전 축제분위기네요
잠자리 셋팅해주고 눕습니다
혼자 자니 널널하니 좋습니다
잘려고하는데 시끄러워서 잠설침;;
다음날 새벽 기상합니다
공기가 상쾌해서 좋네요
만조때 물이 끝까지 차오르더군요 조심 조심
옆에서 누가 텐트치고 주무셨네요
서둘러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에서 와이프 픽업
귀국길에는 역시 전골이죠 ㅎㅎ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차박할려고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차박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앞에 상가들이 밤새 운영하는 거에 놀랐네요
새벽엔 폭죽 자제좀;;
썰물때 해루질도 가능한 것 같고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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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왕산해수욕장은 조용하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9.09.06 17: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