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보도] 2017, 서울불꽃축제.

[바다지기]

매번 불꽃축제 때가 되면, '가서 뭐해... 사람만 많고, 힘들고, 그냥 집에서 TV로 보는게 최고야.' 라고 말하면서도 어느새 카메라를 들고 나와있다.

재작년에 한 번 자리를 자리를 잡아줬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 친구가 미리 와서 자리를 맡아준 덕에 해질녘에 슬슬 한강에 도착한다.

조금 심심하지만, 먹거리 좀 주워먹고, 책좀 읽다 보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다만, 한강 바로 앞에는 공사로 팬스를 쳐놔서 들어가지 못한지라 둔치에서 보게됐다.

어째 조금 위험해보이는데, 여기서 보라니 별 수 없지...

2017.09.30

이제 연휴의 시작 중 시작인데, 다들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사진, 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지]

진짜 가까이서 찍으셨네요 ㄷㄷ

[바다지기]

앉아있기 힘들긴 했는데, 뷰는 좋더군요 ㅎㅎ.

[마린시티611]

저 한번 dslr로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훨씬 찍기 어렵습니다.. 진짜 잘찍으셨어요 와~

[바다지기]

감사합니다~ ^^.

[차기 캡짱]

이야 이쁘네요

[바다지기]

감사합니다~

[치킨마요 먹고싶다]

와 가까이서 보셨군요 전 성수대교에서 봐서 진짜 안보였는데요 ㅠㅠ 잘보앗습니다^^

[바다지기]

일행이 열두시부터 서두른 덕분에 좋은 곳에서 봤네요.

[달의 심판관]

위에 다른 분 이랑 같은 카메라 같은데 이건 생동감이 느껴 지네요 역시 배운 사람이신듯 잘 찍으시네요 ...(엄지척)

[바다지기]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