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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건정말로 궁금한건데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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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에 차이라고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코스프레가 싫으시다면 그냥 관심을 돌려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코스플레이어란건 누구나 할수있는것입니다. 또 즐기기 위해 하고요. 코스플레이어들은 돈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코스프레를 뽐내기위한 거라생각되네요...그리고 코스프레를 하시는분들은 자신이 코스플레이어인것이 나쁘게는 안느껴질겁니다.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재미없으면 안하겠죠?
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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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이나 찍어대는 얼간이 녀석들이라... 남의 취미에 왈가왈가 할생각도 없고 욕할생각은 더욱 없으시다면서... 얼간이녀석들이라...
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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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나요? 라는 예기가.. 참.. 혹시 님께서는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시는 지요? 만화인 이라면 누구나 즐기고 싶어할껍니다. 그리고 행사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가까운 친구들이 보더라도 그다지 곤란할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진정한 만화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한번쯤 그런 만화속 캐릭터가 되보고 싶은 마음에 돈을 투자해서 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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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이나 찍어대는 얼간이 녀석들이라.. 이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건 코스프레 행사의 .. 전통(?) .. 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 사진이나 막 찍어댄다고 모두가 클리키 같다고 생각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만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대 놓고 찍습니다만.. 한국 코스프레 행사장에서는 그다지 볼수있는 광경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dnlzpsem 님 나이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나이별로 또 이해나 가치관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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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들고 여자애들 찍어대는 모습이 꼭 변태같다는 느낌이라 .. 하지만 코스프레란 하나의 문화가 돼버렸고. 하시는 분들도 노출을 하고싶어서 하시는게 아닙니다 그 작품을 좋아해서 그 주인공이 되보았다는 느낌을 약간이라도느낄수도 있고 하나의 파티같은것 입니다 . 물론 노출적으로 찍으시는분들도 있지만 뭐 거리 돌아다녀도 노출하신분들 많지 않나요 솔직히 요즘 사람 많은거리 돌아다니면 노출 많이 하시는분 많습니다 그걸 창피하다고 느끼는것보다는. 제가 남자라 잘 모르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것 인거같네요 그리고 이 댓글은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
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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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남의 취미에 왈가왈가할생각도 없도 욕할생각은 더욱없습니다] 이미 님의 글에서 남의 취미에 왈가왈가 하고 계시고 은근히 돌려가면서 욕도 하고 계시는군요..^^ 할 생각이 없다면서 왜 하시는 지요? 싫으면 보지 마십시요 그리고 욕하고 싶으시면 집에 있는 변기에다가 짖으십시요..^^
04.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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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코스 하는분들은 대부분 옷이나 소품을 사서 하는 시스템이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코스를 오래해왔던 사람으로써. 재미라는건 이루 말할수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직접 천을 끊고 소품의 재료를 사서.. 몇일 밤을 새가면서 직접 바느질 해가며 바늘에 찔려 말그대로 피흘려 가며 만들었는데 옷이 작다거나 옷이 크다거나.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만든뒤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옷이 나왔을때의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없죠. 코스프레는 옷으로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를 맞춰 나가면서. 직접 그 캐릭터가 되었을때의 그 짜릿함, 행사장에서 마사루를 만나 함께 원츄를 날리는 모습과 루피를 만나 해적왕이 될거라고 소리치는 그 느낌은 돈주고도 못구하는거죠. 사진을 찍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되고싶어서 코스를 하는거니까요.
0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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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생산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코스를 함으로써 일탈을 꿈꾸는거죠. 쉽게 말하자면 연극같은 거에요. 그 캐릭터가 되서 그 캐릭터와 같은 행동을 하는. 지금과 같이 멋진 포즈가 아닌 그 캐릭터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 마사루 코스를 하면 그 순간 만큼은 마사루가 되고. 태공망코스를 하면 그 순간 만큼은 태공망이 되는겁니다. 그런걸 하면서 일탈을 꿈꾸는거죠. 그렇게 하루 이틀을 화끈하게 일탈을 하고는 일상 생활로 돌아오는거죠. 그렇게 되면 공부에 대한 능률도 오르고 삶이 더 즐거워 지는걸 느끼곤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 생산적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0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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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분 말씀도 있고 해서 고만고만 넘어가려는데 코스 욕하는것도 어이를 상실하는데 꼭 코스사진만 찍는건 아니지만 사진찍는 사람으로써 듣기에 매우 초딩틱한 발언이 뜨는군요?[코스플레이어들한태 딱달라붙어서 사진이나 찍어대는..얼간이 녀석들. 아니..창피라는걸 모르는사람들인가요? 그..사진기 들고 여자애들찍어대는 모습이..꼭변태같다는 느낌이...]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으셨습니까?' 아니면 '발광도 가지가지라는 삼파장 스탠드세요?' 남의 취미에 왈가왈가 하고 계신데다 돌려가며 욕도 부족해서 대놓고 욕하시는군요.
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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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쓴 dnlzpsem 라는 녀석.. 이해가 안가면 그냥 혼자 이해안가는 걸로 끝내라. 싸이코내지는 정신이상자냐? 왜 와서 시비를 일부러 거는데?
04.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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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자유국가 입니다.일부 사람들에 편견이 남아있는 한 우리나라 문화사업에 발전을 어둡게 될꺼에요 각기 사람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면 할수록 옛날 처럼 획일화된 사회는 멀어질껍니다.
0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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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그리고 존경 스럽습니다. 이러케 대놓구 욕하시는게 간이 매우 크신 분이군요 ㅋㅋㅋ
0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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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밌어요 ㅡㅁㅡ... 님이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거 왜 하냐? 라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ㅡㅁㅡ.... 그리고 사진 찍어가는 얼간이... 라... 님은 사진 안찍으세요 ㅡㅁㅡ?? 다른사람 사진 안찍냐구요 ㅡㅁㅡ 혼자서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이딴식의 글 남기는거 상당히 기분 뷁이네요 ㅡㅁㅡ
0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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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뭘 하던간에 그건 자기 자유입니다. 공산 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원하는걸 하는건데. 그사람이 재밌으면 된거지. 님보기 뭐하다고 해서 재밌나요? 라니. 댁이 뭘 좋아하는진 댁은 그걸 왜 좋아하슈? 보아하니 나이가 어린사람 같은데. 아직 가치관도 확립이 안되고. 세상이 어떤지 잘 모르니깐 그렇겠지요. 나이 먹으면 알아서 다 깨칠겁니다.
0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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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없고는 말그대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개인 가치관의 차이이죠... 만화좋아하고 코스하고... 얼핏보면 오타쿠처럼 보입니다. 네 그럴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차이이기 때문에(또한 진정한 오타쿠가 아닐수도 있죠)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질문자 분은 자기입장에서 보는게아니라 코스하는 이쪽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어떻냐는 질문같은데요... 뭐 그쪽 좋아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확실이 창피할수도 있죠... 하지만 어쩔수없죠 그건. 그리고 사진찍는 사람들에대해 비반적이게 말씀하신 그부분은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대강 알거같습니다. 그림게시판에 그 여자 아례쪽 찍는놈들 사진이 요새 자주올라와서 그러죠? 저도 그건 이해안갑니다.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안그래요 아니 우리나라는 저쪽이랑 문화부터 다르죠. 저것들 저런 저급인생 하루이틀도 아니고...
0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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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댓글들 심하게 다신분들 너무 찔금하듯이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시비거냐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이쪽문화가 어느정도 욕을 들을만한 문화라는걸 인정하는 발언이죠? 이분이 생각없이 글쓰셧다기 보단 뭘 모르시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생각없이 찔리는 자기문화 건드렷다고 성질 내시기전에 글이나 똑바로 읽어들보시죠
0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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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플레이어들한태 딱달라붙어서 사진이나 찍어대는..얼간이 녀석들. 이런글을쓸땐 정중히 써주셔야되지 안나요?
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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