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 적으로는 히틀러라는 사람이 쓴 자서전을 보고 싶어 샀으나....
역시 모 책의 말대로 제대로 된 히틀러 자서전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솔직히 히틀러 자서전을 읽기 전 이미 유대인에 대해 나름 분석해 봤습니다...
유대인... 그렇게 핍박 받으면서 꿋꿋이 버텨 나갔고 지금은 세계의 메스컴과, 금융을 장악...
유대인의 손가락 하나에 여러 나라 부도가 날 아니 미국이 흔들 거릴 정도로 엄청난 민족이 되었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는 것을요.....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서도 유대인에 관해 상세히 나왔더군요... 하지만 이젠 그 내용을 구 버전이 아닌 이상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구버전에 명언이 있더군요... '유대인이 메스컴과 금융을 장악했다... 그 계기로 어떠한 매체를 통하여 유대인을 욕할 수 없다.. 주위를 보면 유대인 관련 부정적이고 논리적인 책은 없으며, 유대인은 언제나 피해자라는 것만 강조한 내용만이 즐비하다. 그틀을 벗어 나면 즉시 소각 되거나 사라진다.'
아니나 다를까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서 한단락인 유대인편은 삭제 되서 이젠 어디에도 체계적으로 볼수 있는 유대인 내용이 없습니다.
히틀러 자서전도.. .히틀러 자체를 평가 하자면 민족을 이용한 국가 범죄적 지도자 이나... 그의 통솔력과 무너진 도이칠란드를 일으킨것 자체만으로 평가 하자면 뛰어 나고 배울만한 업적이나 그 자서전을 보기 위해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번 사봤으나 역시 자서전인데 히틀러는 악당이다 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게 조금은 아쉬었습니다.
칼질 80% 내용 20% 이랄까요?!
솔직히 칼질된 내용을 그나마 추려 보자면...
히틀러 자서전은 보기전 히틀러라는 사람이 무엇인가, 그리고 유대인은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칼질 된 히틀러 자서전을 보았지만, 내용이 상당히 사상 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빠져 들기 쉬운 내용이 그래도 보입니다...
책 내용은 좀 아쉬었습니다. 히틀러가 무너진 도이칠란드 국민들을 일으켜 세울려고 연설하는 관객을 휘어 잡는 방식, 그만의 통솔력 이런건 거의 눈에 띠지 않게 되어 있고, 히틀러 사상과 반대 되는 사람들은 반동으로 몰아 붙이고, 유대인은 단지 증오하는데 이유가 없고 그냥 유대인은 나쁘다 라는 정신병자 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하지만 히틀러의 그런 열정은 아무리 칼질해도 조금은 보이더군요... 솔직히 왜 그렇게 유대인을 증오 하고 몰아 붙였는지, 전 유럽을 장악해 제3의 제국을 어떻게 만들려고 한건지는 타 내용을 많이 보셔야 이해 할겁니다.
가톨릭에서 돈으로 장난친다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대목 하나로 어리석에 모든 유럽금융을 유대인에게 넘겨 버려 노린자를 고스란히 넘겨 주고, 그 빼앗긴 금융을 돌려 받기 위해 히틀러가 잔인한 방법이면서 히틀러 입장에선 최선을 방법으로 학살을 시작해 금융을 되찾아 오며, 유럽을 장악, 그리고 시장권을 과거 로마 처럼 중앙 집권으로 돌리며, 그 지역을 독일 베를린으로 하려고 하여으나, 어리석게 유대인을 학살하며 금융 자본을 돌려 받았지만, 학살의 대가로 금융 시장권을 박살내어 내수를 못 돌려 무너지게 되었고, 그것을 러시아의 기름으로 매꾸어 나갈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무너지게 된 게 대표적인 내용이나, 그런 내용을 볼려면 현재 판매하는 나의투쟁에서 보기엔 내 욕심이 과 했나 봅니다.
하지만 내용은 봐줄만 합니다. (책을 만든 사람도, 내용의 칼질을 많이 했으나 그 광기는 볼수 있다. 라고 그냥 인정하는거 보니 칼질도 어지간히 많이 했나 봅니다.)
그 철학은 아무리 칼질해도 약간은 느낌이 올수 밖에 없을 정도니까요...
추천은 못하겠으나.... 심심하다 싶은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대략 히틀러 어릴적 부터, 지도자가 되기 전 당에서 활동 까지의 내용입니다.
추천 : ★★★☆☆ 3 / 5
아엠 블랙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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