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브레이커즈]
#제작사- 남코
#장르- 초인 스포츠경기....??
저번에도 미완성사진 몇번 올렸지만 이번에는 최종형태(?)를 올려봅니다.
마하 브레이커즈.....상당히 마이너한 게임인 것 같더군요.
저도 형님 옆에서 구경이나 하던게 전부였으니..... ^_^;;
@ 이 액션피규어는 남코걸즈2.5의 마코토를 개조한 것입니다.
그리고 엔딩영상을 찾아본 결과, 이 아가씨 본업이 회사원이었더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으음....;; 처음부터 다짜고짜 발차기를 날리다니.......
기본 스탠딩포즈
달려!
마무리 정리가 잘 되지 못한게 아쉽지만 기존의 피규어를 개조한다는게
저에게 있어서 현재는 이정도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ㅠ_ㅠ
여유로운 공중부양포즈!
안면 접사
원래 피규어는 원작과는 달리 눈동자가 갈색이었습니다.
시선도 한쪽으로 치우쳐있길래 정면을 응시하는걸로 수정....
점프!
전반적으로 가동률은 그냥저냥인데 어째 맘에 드는 포즈 잡기가 힘듭니다.
팔꿈치가 굽혀지는 각이 적은것도 그렇고, 특히 목관절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포즈를 취하면 얼굴이 안보입니다. -_-
그래서 살짝 밑에서 촬영!
플래쉬를 안터뜨리면 포스가 증가되는군요. 흐흐
여성스러운 포즈
마지막은 날라차기!!
이로써 오늘 빌리형의 적이 한명 더 늘어나버렸습니다.
빌리, 더 빨리 달려!!!
[본인 스스로의 평가]
#도색-기대하지 마세요.(슈퍼클리어로 코팅해도 잘 벗겨지는 관절도색은
결국 유성매직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칠이 안벗겨지네요.)
#프로포션-개조하기 전의 원본과 크게 다를건 없지만 다리가 좀 길어짐.
머리띠는 기존의 것(=손에 들려있던 것)을 재활용한거라 원작에 비해
무지 짧습니다.
#가동률-피그마보다 딸리는 듯한 느낌. 게다가 풍만한 슴가와 앞으로 숙여진 형태
의 목때문에 가동에 더더욱 제한이 생깁니다.
#내구성-이리저리 비틀다보면 후두둑하고 분리됩니다. 특히 어깨와
고관절이.........
#크기-차렷자세로 세우면 빌리형이랑 키가 같습니다.(개조 전에는 관우랑
같았는데....ㅠ_ㅠ)
사상 최초의 코토부키 마코토 액피라는 점을 제외하면 좋은 구석을 찾기
힘든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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