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완구 사진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얼마전에 출시한 다이노엠페러입니다.
5마리의 공룡 로봇이 합체하는 거대 로봇으로 장난감도 진짜 큽니다.
너무 커서 크기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엠페러 티라노
티라노사우루스형의 로봇입니다. 합체시 머리와 몸체에서 허벅지로 고라이온으로 따지면 검은사자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2. 엠페러 트리케
트리케라톱스형의 로봇입니다. 합체시 오른팔이 됩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고라이온도 오른팔이 빨간색이죠.
3. 엠페러 디메트로
디메트로돈형의 로봇 입니다.
합체시 왼팔을 담당합니다. 등의 돛은 방패로 변형합니다.
4. 엠페러 브라키오
브라키오 사우루스형 로봇입니다. 합체시 양 다리가 됩니다.
다리가 가동이 안되는 대신 발바닥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굴려서 놀 수 있습니다.
5. 엠페러 프테라
프테라노돈형의 로봇입니다. 사진상에선 목 연장을 깜빡해서 안 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프테라노돈이 지상에서 걸을 때의 모습을 재현했다는 점입니다.
5마리의 다이노이드
사진상으로 알 수 없지만 각각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티라노와 브라키오의 키는 웬만한 DX로봇 완구 크기만합니다.
다이노엠페러
5마리의 다이노이드들이 합체한 형태.
아쉬운건 몸체는 흑금 조합인데 양팔이 형형색색이라서 너무 튑니다.
양팔도 흑금조합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뒷면
상체
저스티스 타이탄 블랙 에디션의 팔로 교체한 모습.
보시면 위화감이 없습니다 흑금 조합으로 통일되었기 때문이죠.
저스티스 타이탄 블랙에디션과 서로 팔을 바꾼 모습.
사진은 없지만 본 제품은 크기가 매우 큽니다. 마트에서 흔히보는 30개입 초코파이 박스보다 조금 더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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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실제 공룡에 가깝게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 25.10.28 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