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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컨셉이 바뀌어서 발매하는 유키미쿠 2023입니다.
네.. 올해도 나왔습니다..
더 비싸지고, 루즈는 더 줄어들어서... 이제 1만엔이 넘어가네요.
무려 11,900엔입니다. 다행인건 올해부터 굿스마일 국내 공식샵이 생겨서 해외배송비 2천엔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죠.
(피그마 유키미쿠는 굿스마일 한정이고, 레이싱 미쿠는 처음에 한정이었다가 이젠 일반발매입니다.)
루즈가 진짜 없습니다.
큰 붓, 눈 이펙트, 유키네, 얼굴파츠 두개, 교체핸드 7개가 끝.
상체 시프트 바디도 있고, 앞머리도 하나 더 있는데 8천엔입니다.
1년 사이에 무려 3900엔이나 올리면서 루즈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스탠드가 특이하게 보라색입니다.
머리색깔에 있는 연보라색과 맞췄습니다. 이번 테마가 '홋카이도의 겨울 새벽 하늘'이라서 컨셉컬러에 맞춘듯.
피부톤이 매우 하얍니다. 다른 미쿠와 비교해도 진짜 창백할 정도의 하얀 피부톤입니다.
팔꿈치 관절은 소매가 큰 디자인상 일반 피그마와는 다른 구조입니다.
감은 눈.
이번 2023 특징중 하나가, 머리카락이 매우 무겁습니다.
저 두꺼운 머리카락이 통짜입니다.
그래서 좀 띄워놔도 못버티고 내려가요..
눈 이펙트 파츠. 전용으로 구멍이 뚫린 손바닥에 꽂아줍니다.
붓을 들려줍니다.
붓의 두군데에 구멍이 있고, 돌기가 있는 양 손 파츠가 있어서, 꽂아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안그러면 절대로 못들죠..
같이 동봉되는 마스코트 '유키네' 말입니다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유키네용 스탠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넨도 뿌치용 스탠드가 동봉되어있어서 띄워서 전시했는데..
스탠드용 구멍도 없어서 얄짤없이 바닥에 세워두게 되어있네요.
돌기로 고정되어있어서, 공식포즈처럼 한손으로 들려줄수 있습니다.
이제 장식장에 넣어야 하는데..
슬슬 공간이 모자라서 정좌하고 있던 유키미쿠 2018을 자세변경 해주면서 한장 찍어봅니다.
2018 두루미쿠도 예쁜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군요..
조명 꺼낸 김에 레이싱 미쿠 장식장도..
이쪽이야말로 인구밀도 폭발직전..
레이싱 미쿠 2023도 일단 예약을 하기는 했는데
꼴랑 이 구성에 13800엔이나 해서.. 더 모아야 하나 회의를 느끼는 중입니다.
디자인이 토리다모노인건 좋은데, 교체페이스 하나에 파라솔도 안주고 이 가격이라니....
피그마 =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퀄리티의 가볍게 즐길수 있는 액션피규어였는데
이젠 스케일 피규어 뺨치는 가격으로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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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이오나 + 유키미쿠 2017 헤드 조합입니다. | 23.11.24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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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가 놓친 유키미쿠가 있었나 착각했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후와후와 코트랑 오리지널 유키미쿠 구해야 하는데 말이죠... 흠 언제 사지... | 23.11.24 1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