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려고 하다가 최근 가격이 너무 좋아져서 영입했습니다..
그럼 구해봤으니 촬영해봐야지..
쩐다..
마크85 배뎀.. 역시 멋지다....!!!
부부샷!!!
다 꺼내기 귀찮아서 베이스에 캡아와 아이언 스파이더맨, 레스큐만 놓고 단체샷 찍어봤습니다.
역시 단체샷은 이쁩니다
이번엔 부부샷
역시 레스큐도 이쁩니다 굿!!
이번엔 시그니쳐 자세..
핑거스냅전 자세로 쭉 나갑니다.
데미지 표현이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리뷰를 많이 봐서 기대치를 한없이 낮추었다보니... 데미지 표현도
나쁘지 않은듯하고.. 헤드도 게속 보니..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정가면 좀 주저되지만... 현재 가격이라면.. 뭐. 두말 할것이 없이 2체 들고와도 될듯...
핑거스냅 샷.
아이언맨 한체만 간다면.. 이걸로 추천하고 싶네요..
진짜.. 상당하군요..
사실 데미지 표현이라는것 자체가 개인작품에서는 섬세하게 묘사가 가능하지만..
양산품에서 섬세한 표현을 바랄수 없다보니... 반다이나 킹아츠 같은 로보트 데미지 표현에서도 뭉개지는게 태반..
이정도면.. 양산품내에서는 최대한의 타협을 본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놈의 헤드때문에 오래걸린듯하지만.. 3년... 길긴 길었군요..
그래도.. 그 마지막 장면의 처참한 전투후의 토니스타크의 희생신으로 전시하기에는..
이보다 더한 제품은 없지 않을까 싶군요..
레진 도색품이나 스테츄에 비해 더 마음에 드네요
자꾸보니 로다쥬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뭐 멋집니다. 맘에 드네요!!!
워낙 많이들 본 피규어라 자세한 리뷰도 필요없을듯하고
대표 사진 몇장으로 마무리합니다.
아. 좋은 득템이었습니다.
사라진 뽕도 다시 돌아올 정도의 제품이네요..
이제 다음주면 마크5 리이슈도 올테고... 이제 휴가도 끝났고 빨리 출근하고 싶군요....
(회사에 팝업 긴머리 레이가 울고 있단 말이죠. ㅋㅋㅋ)
암튼, 마크1 다캐도 소식이 들려올듯한데... 소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