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쯤에 받아본 켈베코입니다.
아사나기님 원화를 맡고, 프렌치돌님께서 만들었다는 말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열어보고선 난이도에 절망하고 바로 봉인해뒀지만, 이제는 실력도 좀 늘었다고 생각이 되어서
리림님을 찾아가 수업에서 이걸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신 리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미없는 사포질과 가조립입니다.
하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사포질로 정신수양을 합니다.
사실 가운데 십자가를 하트로 바꿔서 작업할까 했지만,
너무 과할 것 같아서 우측 하단에 조그맣게 하트를 그렸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기 매우 힘들어서 눈이 전반적으로 더러워져버렸습니다..
매력적인 갈색피부와 함께, 적게나마 입고 있는 옷을 칠해줬습니다.
가리개(?)와 망토도 해줬습니다.
우레탄을 올려야하는 부품들을 모아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컷을 찍습니다.
물론 이외에 더 있지만 사진 찍는걸 깜빡했어요!
우레탄이 잘 돼서 크롬도 뿌리고, 칼도 마무리 해줍니다.
사실 사진의 저 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신너탕으로 리셋하고 다시 해줬습니다.
이후 거대한 베이스를 작업합니다.
밑에 LED를 깔아줬습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물표현제가 들어갔습니다.
댕댕이를 완성하고,
베이스에 고정된 댕댕이와 켈베코의 목걸이를 쇠사슬로 연결해주면 완성입니다.
아래는 완성샷입니다.
가뭄에 콩나듯이 트위터와 블로그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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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거 올리라고 트위터가 있는것입니다! 멋진작업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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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아사나기님이 바라봐 주신 그 작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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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아사나기님이 바라봐 주신 그 작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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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 21.06.04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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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불판은 아니지만...! | 21.06.04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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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04 22: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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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고양이
| 21.06.04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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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켈베코입니다! | 21.06.04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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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켈베코 시집이라니 | 21.06.04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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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04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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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거 올리라고 트위터가 있는것입니다! 멋진작업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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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맙습니다! 다음부터는 트위터를 좀 더 잘 이용해봐야겠네요! | 21.06.04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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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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