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는 상당히 심플하네요.
진짜 별거 없습니다.
옆면까지 제품을 볼 수 있게 했고, 뒷면은 저게 끝...
일단 크기 비교로 방금 막 조립한 RG 퀀터로 해보았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피규어 포장 열기 더럽게 힘들어요.
각도상 볼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디테일 표현은 조금 해주었네요.
뒤늦게 생각나서 찍은건데, 가지고 있는 라이플도 정말 심플한 고정으로
저렇게 또 홈이 있고, 저기 요령껏 연질 재질인 머리카락 만지닥 거리면서 끼우면 됩니다.
네, 끝이요.
박스 심플했다고, 베이스 고정도 심플하고, 라이플 고정도 심플하고.
정말 심플하네요.
애초에 어린애라서 색기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입하게 된 계기도, 처음 공식사진 뜨고 이거 좀 느낌 괜찮아 보이는데? 하고 산거라...
그냥 심플한 느낌이 지금으로썬 강하네요.
그래도 얼굴이나, 보주, 훈장은 어느정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나름대로의 느낌도 있고, 꽤 심플한게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네요.
유녀전기나 다시 한번 정주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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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이었으면... 느낌 진짜 묘했을 것 같아요;; | 19.12.01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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