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합금에서 마크로스를 주로 수집하는데요, 맥스기는 VF-1J 보다 인기가 덜한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등판이 밋밋한 흰색이라 땡기지 않더군요.
그러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컬러 패턴을 찾았습니다.
이건 해볼만 할거 같은데?
바로 구입 후 작업 시작
밝은 회색으로 세세한 도색을 추가
다리에 붉은 라인 추가
파란색 테스트 중
코발트 블루로 스프레이 해보니 맘에 안들어 캐릭터블루로 마무리합니다.
덕지 덕지 마스킹
고심한것이 국적마크를 정밀하게 마스킹해야하는데 투명테이프로 조심해서 맞춰줍니다. 자세한건 유튜브 영상 참고해주세요.
빨간 색과 파란색 줄무늬의 대비가 참 맘에 듭니다.
자신있게 시작했다가 작업중에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어찌 마무리 했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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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회전기믹을 이용한 분리였군요 하반신을 어떻게 뜯어냈는지 궁금했는데 | 19.10.27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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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vf-1의 기본 기믹이죠. 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 19.10.27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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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만족스런 작업 결과 죠. ㅋ | 19.10.27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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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고증에 맞추다보니 컬러 디자인이 밋밋해졌는데 j형과 비슷한 위와 같은 디자인이 잘 어울리죠. | 19.10.27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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