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익스클루시브 흡 고블린 스태츄입니다. 일옥 뒤지다가 콜렉터분이 대량정리 하시길래,꽤 상태좋은 유리장 전시 제품 떠서 질렀습니다. 대략 5만엔 중반대 생각했는데 어떤분이 6만엔 중반대로 올려버려서 낙찰되었습니다. 윽....
상당히 역동적인제품으로 특히 망토 흐름및 빌딩위를 글라이드로 도는 느낌이 상당히 좋은제품입니다.
솔직히 일반 헤드는 필요없고, 익스 헤드가 상당히 괜찮아서 질렀습니다.
일반은 1250개이고, 익스는 300개 한정입니다.
국내 들어올때 대략 70만 중반대로 들어왔네여.(관세, 프라모로 속여서 많이 깍았습니다.)
스파이더맨 코미켓 이후 거의 2013년에 나온제품으로 국내 일반가는 40만원대 중반이 었습니다.
여러부위로 파츠가 나누어진 제품이아닌 본체 몸과 밑에 글라이더및 가방은 통짜제품입니다. 베이스및 망토, 글라이드 연기는 나누어져 있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나올 스파이더맨과 디오라마 격으로 전시하기에는 상당히 좋은제품입니다.
파손부위는 꽤 많은제품이지만, 자체콜캐가 꽤 두꺼워서 왠만해서는 파손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가방끈 부위는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반은 두건쓴 고블린 헤드고 익스는 완전히 고블린으로 변해버린 헤드가 들어있습니다.
제일 신기한거는 망토가 그냥 걸쳐지게 조형되어있습니다. 끼는부위가 없더군요. 정말 조형 엄청 생각해서 한것 같습니다. 무게는 꽉차서 그런지 상당히 묵직합니다.
대부분 파츠가 끼거나 자석으로 붙게 되어있습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