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아온 파이어 엠블렘 콜렉션 물품들 올려봅니다.
그 첫 순서는 피규어들 입니다^^
그 피규어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보여드릴건 트레이딩 피규어 시리즈로 나왔던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트레이딩 피규어 입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의 얼굴없는 달걀귀신(?) 들의 전투신들을 재현 해놓은 트레이딩 피규어 입니다.
첫 타자는 '파엠하면 좌 녹색 우 적색 나이트' 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아벨과 카인 입니다.
시리즈 때마다 2가지 성향의 다른 색의 소셜 나이트가 나오는데서 비롯된 말인데
요즘 파엠에는 그래도 그런 형식(?)에 많이 얽매이진 않는거 같더군요
다음은 '고고한 검사 나바르와 무용수 피나' 입니다.
나바르는 킬소드를 가진 민첩 검사의 시초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그마 쪽이라서 그렇게까지 키우지는 않았던 기억이(...)
바람 법사 마리크와 초반 궁수 고든 입니다.
고든은 말그대로 초반 동료이고 우리편 바람 마법사 이미지의 시초(?) 라고도 할 수 있는 마리크죠.
다음은 미네르바 느님(?) 드래곤을 타고 다니는 모습은 멋졌는데
사실 여기서는 페가수스 나이트-> 드래곤 나이트로 전직되는 바람에
레어도는 그냥 저냥이던....
주인공과 히로인 투 페어 '마르스& 시다' 입니다.
마르스야 뭐 전통적으로 (팔시온 쓰는거 빼고는 별로인) 그냥 저냥이고
시다는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든든한 공중 동료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카츄아&에스트& 파오라의 트라이 앵글 어택!!!!!
각각 발매된 파츠를 합쳐서 다음과 같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6개의 구성으로 시리즈 1탄이 나왔었죠. (총 2탄)
2탄의 시작은 세시루와 제이건으로 시작합니다.
특히 제이건의 경우 초반부터 나오는 팔라딘 이지만
그야 말로 초반만 잠깐 쓰는 서포트 유닛(...)
다음은 적 제네럴& 초반의 방패 도가 입니다.
적 제너럴이 어째 더 멋져 보이는데...
1탄의 나바르& 피나 파츠와 결합이 된다는게 특징입니다.
1탄이 미네르바 였다면 2탄은 미쉐일.
비슷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패스합니다(?)
다음은 오그마 VS 적 페가수스 나이트 A의 대결 씬 입니다.
오그마가 점프해서 내려친다는 거 같은데 마르스&시다의 패러디 씬이라 그다지 감흥은 안오네요
해적 A,B와 린다
마법에 둘러싸인 린다가 좀 이색적 입니다 (분리 가능)
이 쪽은 트라이앵글 어택 (적 ver.) 입니다.
- (이름 없는 적 패가수스 나이트 A,B,C 라네요)
이렇게 시리즈 2탄이 되겠고...
트레이딩 피규어 시리즈 1,2탄을 전부 합치면 이렇게 됩니다^^
다음 보여드릴건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피규어 시리즈 인데
(정확한 명칭은 EXCEES A GENERATION)
이전 트레이딩 피규어 와는 달리 인물을 다소 큰 사이즈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재현한게 특징입니다.
시작은 역시 주인공으로 부터.
성검 '델핑'의 계승자이자 주인공인 시그루드 입니다.
주인공이지만 계승 시스템 (?) 덕분인지 세리즈 보다는 인기가 덜한듯한 아빠(?)
두번째는 썬더 메이지 틸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키우진 않던 캐릭이지만 인상에는 (사실 트론이)남긴하네요
무용수는 언제나 파엠에서 중요한 클래스이죠.
무용수 실비아 입니다.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 포즈로 잘도 서있는 팬티 무용수 입니다
다음은 천마 기사단의 누님인 퓨리...이지만
정작 저는 제대로 키운 기억이 없어서 패스
모든 바람 마법사의 워너비 이자 전설 오브 레전드 마법인 폴 세티의 원 주인이자 세티의 아버지.
레빈입니다. 사실상 레빈 보다는 세티가 더 유명하지만 이쪽도 나름 강합니다.
그놈의 계승 시스템 때문에 넘겨주는 느낌이라 그렇지만 (....)
미스틸 테인 계승자인 막강한 적이자
아들과 판박이인 외모에 시스콘( 이라고 싶은 유저들 때문에) 유명한 막강 팔라딘 엘트샨 입니다.
외모는 같지만 아레스의 카리스마가 왠지 떨어져 보이기에 더더욱 아쉬운 캐릭터.
그 유명한 라케시스의 오빠인데 동료가 안되는게 아쉬운 막강한 적 입니다.
각 피규어에는 다음과 같은 일러와 설명문구가 들어 있는 종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일러들은 성전의 계보 카드 게임에 채용된 그것들)
전부 모으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다음은 피그마로 발매된 마르스 루키나 입니다.
갑자기 각성에서 왠 마르스? 해서 띠용 했던 기억이 있네요
(목소리나 분위기 보고 짝퉁임을 바로 알았지만)
나름 대로 가동 잘됩니다.
루키나는 이뻐요
파엠 전통에 따라 친구 딸과 연애 가능
다음은 WII U 용 대난투 플레이어(?- IF에도 대응되지만)
아미보 파엠 시리즈 입니다. 마르스, 아이크, 루프레, 루키나
개인적으로 루프레의 저런 이미지를 생각했기 때문에 저렇게 나온게 매우 반가 웠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파엠 피규어들 전부 모아 봤습니다 ^^
1/7 로 각성의 사라나 티아모도 나온거 같은데 약간 제가 생각하던 유형의 피규어가 아니라
그녀석들은 조금 고민해 봐야 될듯 하군요.
파엠 게임 시리즈를 전부 모은 기념으로 그동안 모은 콜렉션 올리는 중 입니다.
유형이 다르다 보니 각기 다른 게시판에 올리게 될 듯 합니다^^
(모든 상품을 올린 풀 콜렉션 사진은 마지막에 올릴듯 합니다)
파이어 엠블렘 콜렉션 2탄- LD, 코믹스
파이어 엠블렘 콜렉션 3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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