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이들이 한창 미니어쳐 만들기에 빠져있더군요.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고 얘기만 하고 지나갔다가 문득 생각나서 가지고 있는 실바니안과 함께 촬영. 사이즈도 딱이고, 실바니안과 음식 미니어쳐의 궁합이 제법 좋습니다.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모녀 + 아이들이 만든 음식 미니어쳐 사진들입니다.
케익 + 파르페 + 딸기주스 + 뒷편의 화채까지... 보기만 해도 달콤한 구성입니다.
한 컷 더/
이번엔 식사류.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돈까스 + 카레라이스. 뒷편에는 후식으로 커피와 슬러시가 대기 중.
까르보나라 + 떡볶이 + 토마토주스 + 키위주스
열량 폭발! 쉬폰 케익 + 허니브레드 + 치즈케익 + 슬러시
한 컷 더.
퐁듀 + 바게뜨. 빈 접시가 있어 빵을 올려놓았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사실 얘넨 에피타이저일 뿐이고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와플 + 파르페 + 사탕 + 꽃빵.
찐빵 + 경단 + 젤리.
떡볶이 + 쫄면 + 오므라이스. 분식점 메뉴군요.
팬케이크 + (아마도) 빵 종류 + 뒷편엔 스테이크.
아래부터는 색연필 사진 컷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 역시 월요일은 힘들어...ㅠ_ㅠ"
"마셔 마셔 벌써 하루 지났으니 4일만 더 일하면 주말이여"
모두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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