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링레이스 스태츄 (1/6 ~1/5 사이) 오늘 샾에가서 구입한 사이드쇼 링레이스 스태츄입니다. 솔직히 안살려고 했는데 퀄리티가 너무 궁금해서 질렀습니다. 원래는 익스로 사는데 이거는 그냥 일반으로 구입했습니다.
익스(왼손 단검진손 추가)는 500개이고 일반은 1000개로 발매했습니다. 수량은 적게 발매했지만, 아직도 일반제품 사이드쇼에 재고 남는거보니 그다지 인기있는제품은 아닌것같습니다. 뭐 세계 재정 상황과 요즘 경기가 않좋은것도 사이드쇼에 타격은 있지만 뭐...
크기는 1/6 정도 크기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에는 1/5에서 1/6정도 사이의 크기 같습니다. 1/6으로 보기에는 너무크고 1/4에 비하면 좀 작고.
전체적으로 천주름과 도색그리고 질감 표현은 나쁘지는 않은데 아쉬운점이 몇군데 보입니다.
첫번째 자세히보니 안쪽 천부분에 접합선 부위가 몇군데 보이더군요. 통짜에 여러 부품으로 천(콜드캐스트 부품)을 나누어서 붙히고 붙혀서 표현한거라 그런것 같습니다.
두번째 오른발은 괜찮은데 왼발이 저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 보면 엄청 어색합니다. 발이 돌아간것같네요. 차라리 왼발은 천으로 감쳐버린게 나을뻔 했습니다.
베이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 끝까지 껴야되는데, 사진만 찍고 빼낼꺼라 살짝만 끼었습니다.
250달에서 파는제품인데 국내에서는 관세 배송비 환율해서 30만원 중반대입니다. 솔직히 가격대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사이드쇼도 이방식을 사용하더군요. 지아이조 스네이크 아이즈&캠버 스태츄 했던것처럼에서 안쪽에 고무를끼었습니다. 이거 좋은첨을 끼면 안빠져서 좋긴좋은데, 뺴기는 무지빡셉니다. 그냥 자석으로 한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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