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방영한 종래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화된, 생물이 로봇으로 변형한다는 설정으로 충격을 가져다 준 비스트워즈 시리즈의 시작인 1탄의 총사령관으로 등장한 옵티머스 프라이멀.
고릴라로 변형하면서 두툼한 입술이 인상적이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음이 나오는 3D퀄리티였지만, 트랜스포머를 좋아했던 저로써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옵대장님중 하나입니다.
공식 타카라토미에서도 마스터피스 라인업으로 변형 제품이 나오고 하스브로도 다양한 시리즈로 나오고 있던 와중에, 플레임 토이즈에서 기존 시리즈보다 저렴한(?) 풍뢰가동 라인업으로 이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제작발표합니다.
변형은 안되지만, 프로포션이 정말 너무 취향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플레임토이즈
風雷可動オプティマスプライマル
OPTIMUS PRIMAL FURAIACTION
플레임토이즈가 지금까지 내놓은 철기강 라인업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50만원대이다보니 진짜 군침만 흘리며 사보진 못했거든요.
그리고 이 메이커에서 이번엔 보다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의 풍뢰가동으로 비스트워즈 라인업이 시작된다 해서 정말 기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지나...드디어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발매되었습니다...!!
비스트워즈 첫 옵티머스....!!!
특유의 뚱뚱하고 뭔가 코믹한 비율의 인상이었는데, 정말 세련되게 리파인..
이런 스타일 너무 취향입니다..정말 너무 좋아해요...
이번 제품의 디자인은 무려 SSSS.다이나제논, 킬라킬 등으로 친숙한 TRIGGER의 雨宮哲(아메미야 아키라) 감독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맥시브하면서 원작에서 다양하게 리파인된 디자인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비변형제품이기에 가능한 프로포션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비스트워즈쪽은 생물체가 로봇으로 변형하는 컨셉답게 유기적이고 무기적인 특징이 담긴 디자인입니다.
털이나 가죽을 연상시키는 부분과 메탈릭의 기계부분이 적절히 스며든 디자인이 인상적.
더욱 더 기계적인 모습을 감상 가능한 뒷모습.
일반 트랜스포머에서 비클 모드가 몸 곳곳에 담긴것과 같이, 마치 생물체적인 부분에 기계를 숨긴듯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 뒷모습입니다.
어두운 색상에 포인트를 준 붉은색이나, 메탈릭 도색이 고급스럽게 도색된 표현이 정말 좋네요.
메탈릭 부분, 기계적인 부분은 대부분 도색이 되어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생물체적인 부분은 플라스틱 사출색 자체로 표현을 했습니다.
무광이 되어도 이뻤을것 같은데, 가동 피규어다보니 도색까짐을 염두해둔 것일까요.
일부에선 이게 좀 싸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 특유의 마스크를 재현.
입은 약간 로보캅같이 무감정하게 굳게 다문 입을 재현했습니다.
선명한 메탈릭 도색으로 반짝거리는 푸른색 헬멧이나 센서부분, 밝은 붉은 눈 등 도색에 있어선 상당히 수준급.
다만 입 주변 먹선은 다소 깔끔하진 않고 두껍게 선이 그어진 인상인게 다소 아쉬웠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 하면 마스크 온 모드도 들어갔으면 하는데, 아니면 다소 인상쓰는 입표정 등이 인상적인데, 그저 이거 하나만 포함된건 다소 아쉽네요.
머리와 목, 목과 몸통의 2중관절로 목관절은 꽤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턱부분이 뾰족하기에 앞으로 숙였을때 부품끼리 닿아서 크게 숙일순 없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가동률.
센티넬의 단쿠가가 생각나는 다양한 축이 달린 어깨 관절은 정말 재밌습니다.
어깨가 몸통밖으로 쭉 빠지며, 그 내부에는 상하, 좌우 회전축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꽤나 자유로운 가동을 가능하게 해주네요.
어깨장갑도 다소 위로 움직이며, 역동적인 포징이 나오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이 부분의 관절은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포즈를 잡으며 부러지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건 아닌것 같았지만, 축이 꽤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고, 만질때마다 부러질까봐 걱정하는건 다소 스트레스긴 하네요.
이 부분은 작은 부분이라 금속으로 해줬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만질땐 하나하나 관절 축을 생각하며 조심히 만집시다!
어깨 관절축이 바깥으로 빠져서 상당히 역동적인 가동이 가능해집니다.
앞뒤로도 움직이고, 위로는 상당히 많이 올라가서 액션 포즈가 기대되더라구요.
아쉽다면 이게 금속이 아닌것과, 생각보다 뻑뻑하진 않고 스무스하게..살짝 많이 움직이면 헐렁해지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는 관절 강도이기에 나중이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팔꿈치 관절이 위, 아래로 확장하는 기믹은 상당히 신선했네요.
디자인상 한계를 가동을 위해 극복하려고 노력한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절대 안될것 같은 팔 완전굽힘도 가능해지는, 정말 멋진 부분.
이런 하나하나 깨알같은 재미와 가동성의 극대화를 위해 디자이너가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부분은 소개하는 저로써도 정말 즐겁습니다.
큰 사이즈 제품이 아님에도 손가락이 마디마디 다 움직입니다.
다만 엄지는 축자체 가동이 자유로운 편인데 검지가 많이 옆으로 표지지 않아서 아쉽네요.
손가락 끝부분 디자인도 혹시나 다 거꾸로 끼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손가락 펴진 각도아 활짝 펼쳤을때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특이한 부분.
손목 가동은 크게 움직이진 않고, 연결부분 네모난 부품이 내부 볼관절이 들어있는지 상하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는건 가능합니다.
크게 가동이 안되는 부분이라 미약하게 움직이네요.
허리가동을 위해 가슴판이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이거 정말 좋죠..
덕분에 숙였을때 가동성이 더 확보될뿐만 아니라 가슴 부품이 배부분에 긁혀 상처가 나는것도 많이 방지해줍니다.
가슴판의 허리관절은 볼관절로 꽤 자유로운 가동을 보여줍니다.
하체와 연결된 허리부분은 회전축만 달려 있는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저 부분까지 이중으로 움직였다면 정말 변태적인 움직임이 가능했을것 같습니다.
관절강도는 꽤 뻑뻑한 느낌. 많이 움직여도 전혀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
작은 부분들에도 가동을 위해 움직임 포인트를 준건 정말 감동.
사이드 스커트가 다리 가동을 방해하지 않게 움직일뿐더러 무려 리어스커트도 움직입니다..!!(안엔 메이드 인 차이나가...)
뿐만 아니라 허벅지 양바깥쪽의 검은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볼관절로 움직여서 가동에 제한을 줄여줍니다.
고관절은 볼관절.
꽤 뻑뻑하게 잡아주기에 아직까진 강도가 약해지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축 하나로 잡아주는게 걱정됐는데 볼관절을 제외한 축 부분은 합금으로 되어 있는거 같고, 다리가 빠져서 보니 나사가 고관절 내부까지 관통하는 구조인것 같아서 축이 받는 힘에는 꽤 강도를 유지해줄것 같네요.
볼관절이긴 해도 어느정도 다리가 펴져서 괜찮은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무릎 뒤, 오금 부분의 파츠는 다리를 굽힐때 안으로 들어가서 다리가동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이 부품이 자체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서 안으로 눌렀다 놓으면 다시 튀어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이런 부분들 정말 좋습니다.
어찌보면 고가 피규어에선 어느정도 가동이 된다는 제품들은 프로포션을 망치지 않고 가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쓰이는 부분인데, 이 제품에도 쓰여서 좋네요.
다만 무릎굽힘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릎꿇기 자세도 무릅 앞의 크게 튀어나온 장갑파츠로 지지해서 가능하지, 자체였으면 많이 모양이 안나왔을것 같네요.
팔부분처럼 위아래 확장하게 했다면...완전굽힘도 꿈이 아니었을텐데..
발목보호대까지 이런 기믹이 ㅋㅋㅋㅋ
뭔가 하나하나 보물찾기처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발목 가동을 위해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다니...!!
다만 발목 움직이다보면 ???? 이런 의문이 남습니다.
발목 보호대까지 슬라이드하게 해놓고 대체 이 가동성은....
특히 옆으로 움직이는 것은 고관절의 가동성에 대응하지 못해서 접지가 되지 않을 정도의 가동성만 보여줍니다.,
앞발가락은 움직이고, 나름 앞뒤 가동은 좋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옆으로 가동이..
이번 제품은 상체에선 진짜 여러가지 관절 기믹에 두근두근 하다가 아래로 내려올수록 팍 식는 느낌입니다.
상체에 텐션이 너무 올라갔다가 하체오면서 확 식었나..싶을 정도로..
상체 기믹들이 하체에도 적용되었다면 쩔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발가락쪽 검은 가죽을 연상시키는 부품은 연질파츠로 발목보호대에 닿아도 손상되지 않게, 가동성을 확보해주기 위해 연질로 쓰인것 같습니다.
두근거리는 무장파츠.
실제 수납은 불가능한 사이즈로 부품 교체를 통해 캐논모드를 재현 가능합니다.
사실 뚜껑이고 캐논이고 고정성은 다소 떨어져서 움직이다보면 잘 빠지네요...ㅠㅠ
오래전부터 전 옵티머스의 이 등캐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보다 크고, 가동성도 확보해서 다양한 움직임에 대응 가능하고, 보다 역동적으로 전시가능하게끔 젲가되었습니다.
뒷모습 미침..
부스터 디테일이나 메탈릭적이 도색 퀄리티가 환상적입니다.
무광과 유광의 조화....!!! 생물체 틈새에 기계가 내장된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등의 부스터는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소드는 등의 표시된 부분에 장착 가능하며, 장착부위는 회전되어 다양한 움직임에 대응합니다.
소드 손잡이에는 손바닥의 홈에 끼울수 있는 핀이 있어서 접지손가락의 불안정성에 확실히 검을 쥔 자세를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원시적인 느낌이면서 그러기에 대형의 더블소드가 역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네요.
거대한 고릴라팔..거대한 칼..
이런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일부러 원작보다 칼날을 길게 한것도 너무 좋네요.
초기 완구부터 포함된 오리지널 기믹의 마스크도 이번 제품의 초회한정에 포함됩니다.
이질적인 디자인.
야수가 된듯한 섬뜩하고 잔인해보이는 인상이 멋드러집니다.
도색도 훌륭하고 조형의 표현력이 상당히 멋지네요.
마스크의 뒷모습은 이렇게...
별도 끼우는 기믹없이 틈새에 맞춰 끼워주면 꽤 단단히 결합됩니다.
마스크만으로 상당히 인상이 달라집니다.
진짜 비스트...라는 느낌이랄까요?
평소 조금 순한 옵티머스 이미지와 달리 공격적인 실루엣이 너무 좋습니다.
일단 확인한 합금 부위는 저정도..
복부는 왜....
허벅지위도 왜..
어깨관절...주요 관절에 해줬으면 무게감이나 밸런스가 더 좋았을듯한 느낌.
합금이 많이 쓰이진 않아서 처음엔 합금 쓰인지도 몰랐습니다.
사이즈가 작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묵직함이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거기다 합금 쓰이는 곳이 역시...주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캐논까지 18cm정도.
작은 MG사이즈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면라이더 SH피규어아츠와 보면 그보다 머리하나정도는 큰 사이즈.
사실 사이즈는 꽤 작은 느낌입니다. 체감상 꽤 작게 느껴져요.
그래도 고급스러운 메탈릭 도색과 퀄리티덕에 , 그리고 덩치빨로 커버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스탠드가 포함됩니다.
투명 파츠들은 각 끝 부분은 어느부분이든 떼어서 스탠드축을 결합해줄수 있고, 좌우로 슬라이드해서 위치를 잡아줄수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고관절 가운데의 구멍으로 스탠드에 접속이 가능.
일반 규격의 구멍이라 혼스테이지, 굿스마일 스탠드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정말 좋습니다.
스탠드가 고급스러워서 그냥 세워놔도 꽤 폼이 납니다.
개인적으론 아래 클리어 파츠가 초록색클리어등으로 되어 있었어도 꽤 이뻤을것 같아요.
검은 슬리브로 박스가 감싸져 있고, 빼면 제품이 보이는 투명 부분과 뒷모습의 제품 사진이 돋보입니다.
공식 라이센스를 얻고 만들어진 제품이라 하스브로 상표도 보이네요.
상체의 역동적인 가동성 덕에 정말 포즈잡는게 즐거운..하지만 역시 하체의 아쉬움에 뭔가 아쉬운 그런 제품입니다.
다만 아쉽긴 해도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프로포션을 취향적중으로 만들어줘서 그래도 감사하게 되는 제품이었네요.
이상, 풍뢰가동 옵티머스 프라이멀 리뷰였습니다...!!
처음 플레임 토이즈의 제품은 철기강이 아니라 풍뢰가동으로 접했습니다...!!!
사실 이것만 해도 정말 좋아하는 옵대장 중 하나라 너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발매되나 발매 연기에 더욱 기다리며...발매가 되자마자 구매해서 바로 받아서 사진찍을 정도로 오랜만에 정말 기대하고 즐거웠던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가격이 철기강에 비하면 절반이하이기 때문에, 금속의 묵직함도, 쩌는 가동기믹도 많이 축소되었지만, 나름 재밌는 관절 구조나 움직임에 신경쓰려고 설계한 부분들이 돋보였습니다.
상체는 어깨나 팔만 만져봐도 정말 감탄이 나올 기믹들이 가득했고, 멋드러지게 리파인된 스타일은 역시 제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던것 같네요.
아쉽다면 역시 하체로 오면서 특유의 센스가 많이 줄어버린점... 어깨 등 다중관절이 사용된 부분이 금속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움직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점등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부분들만 앞으로 개선되면 그래도 정말 좋은 제품이 될것 같아요.
오랜만에 트랜스포머 제품중 또 저를 설레게한 제품.
변형이 없지만, 변형이 없기에 가능한 프로포션과 가동이기에 저는 이런 비변형 제품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정말 쩌는 철기강 제품도 만져볼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도색] ★★★★★★★★☆☆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금지합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21.05.28
2021.06.02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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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변형도 되나 싶어 끝까지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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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마스크를 왜 한정질 한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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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옛날 3D 애니 보다 더 발전한 디자인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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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마스크를 왜 한정질 한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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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토이즈 철기강도 그렇고 한정 꼭 하긴 하는듯.. | 21.05.29 0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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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감사합니다!! | 21.05.29 0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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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변형도 되나 싶어 끝까지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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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변형은 안되죠..ㅠㅠ 트랜스포머 판권줄때 비변형 제품만 허락해준다고 하네요. | 21.05.29 06:58 | |
(IP보기클릭)14.42.***.***
아쉽네요 | 21.06.03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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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대신 프로포션이랑 가동률이 좋습니다! | 21.05.29 06:58 | |
(IP보기클릭)39.113.***.***
(IP보기클릭)211.197.***.***
저도 그때 봐가지고 아직도 기억납니다. 우주로 가서 폭발 헐..그후 이야기가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옵티머스가 좀 이상하게 변해서 그냥 이 고릴라가 낫구나 싶더라구요 | 21.05.29 0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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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기강을 못만져봐서...ㅠㅠ 분명 쩔겠지요...? 옵티머스는 진짜 사고 싶더라구요 | 21.05.29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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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래 몸도 야성미 넘치는데 얼굴이 흉악해지니 더 그런 느낌이죠? | 21.05.29 06:59 | |
(IP보기클릭)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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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비스트워 메가트론이 없네요 마스터피스가 진짜 멋지던데.. 현재로썬 예정이 없는것 같습니다.. | 21.05.29 06:59 | |
(IP보기클릭)210.179.***.***
오 그 옛날 3D 애니 보다 더 발전한 디자인같은디
(IP보기클릭)183.101.***.***
멋지죠! | 21.06.17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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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ㅎㅎ | 21.06.17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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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 21.06.17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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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나올지...! | 21.06.17 1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