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메이커는 언제나 두근두근..
미메요이 메이커의 시작 제품, 여기서 소개합니다...!
모든 사진은 고화질 대형 사이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클릭후 원본보기로 보시면 큰 사이즈로 감상하실수 있어요!
핑하이 ~유흥의 여름?~
미메요이 제작
예약당시부터 사진이 워낙 고퀄리티로 나왔었지만, 미메요이 메이커가 아직 제대로된 제품이 없기에 과연 얼마나 사진을 재현할지 기대 반 걱정반이었던 제품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다행히 실제 퀄리티는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한 퀄리티로 잘 나온듯.
이 후에 1/4 대형 스케일의 레이싱퀸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기에 첫단추는 상당히 잘 끼운것 같아요.
귀여운 소품들, 함선이라는걸 알수 있는 장비들 및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항상 먹을것을 먹고 다니는 핑하이답게 먹는 소품들이 한가득...귀여운 구성입니다.
그러면서 본체 퀄리티는 상당히 무시못할 고퀄리티로 예상만큼 나와줘서 만족이었습니다.
오동통한 몸이라 군데군데 살이 삐져나오고 접히고...얼굴과 다르게 몸체 디테일은 상당한 제품.
꽉 끼는 수영복에 접힌 살이나 옆구리살, 삐져나온 살등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상당히 이쁜..
특히 옆에서 봤을대 허벅지 두께가 귀엽게 통통합니다.
이번 제품은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 기본 스킨대로 다 재현이 가능한 일반 사양으로 구매했습니다.
TF사양은 타올이나 간식거리 소품이 빠지고, 팬더가 공중에 날고 있으면서 스탠드 사이즈가 작게 나왔습니다.
박스 사이즈 : 가로 21cm / 세로 20.5cm / 높이 26cm
패키지는 일체 사진은 없고 핑하이의 붉은색과, 하얀색은 한지 느낌의 무늬가 있는 색으로 고급스럽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얼굴.
어떻게 보면 사진과 대비해서 보면 얼굴 굴곡이 입체적으로 드러나서 다소 어색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다만 특별히 눈위치가 어긋나거나 한거 같진 않고, 빛반사에 따른 굴곡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각도를 피해야 할듯.
눈데칼 인쇄는 상당히 섬세해서 마치 일러스트를 보는듯한 그라데이션 색감이 상당히 이쁩니다.
입표현은 조형으로만 되어 있고 도색이 안되어 있어서 그다지 눈에 안띄는...실제로 상당히 작게 홈하나 파진 느낌이네요.
눈데칼은 유광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생기있게 보입니다.
머리카락의 도색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나고, 앞머리가 다소 뭉특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넘어갈수 있는 수준.
무엇보다 마감이 정말 깨끗해서 안심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제발 1/4스케일도 이정도 퀄리티로 내주길 바래보면서..
포커페이스같은 얼굴 표정이 귀여운 정면.
트윈테일의 흩날리는 표현의 입체감은 이제 옆모습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머리카락의 역동감이 상당한..
트윈테일이면서 움직임이 느껴지는, 흐트러지는 표현으로 여러각도로 흩날리는 머리카락 표현이 확실히 되어 있습니다.
얇아서 부러짐엔 주의.
도색감도 상당해서 매끄럽게 마감이 잘 되어 있고, 어두운 부분과 그라데이션 도색감도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머리카락이 움직이면서 여러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종 소품과 팔과 몸체 사이 등, 조립할때 상당히 힘들었을듯한 퀄리티.
가슴.
유광의 수영복 재질감이 무광의 살색과 대조를 이루는 부분이 정말 훌륭합니다.
꽉 끼어서 가슴 윗살이 튀어나오고, 얇은 어깨와 겨드랑이 의 세밀한 디테일 표현도 훌륭.
살이 눌려 튀어나오고, 옆구리살이 접히고, 배가 살짝 볼록 튀어나오는..
배가 튀어나온 부분은 정말 평소에 많이 먹는 핑하이다운 귀여운 뱃살의 느낌이라 좋네요.
배 양쪽으로는 볼에 홍조표현처럼 분홍터치감과 하얀색 점 도색이 찍혀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봤을때 다양한 느낌이 전해지는 인체 조형.
뿐만 아니라 수영복의 퀄리티도 상당해서, 선 하나 도색 흐트러짐도 없고, 유광으로 옷을 도색해서 대비를 준것도 훌륭합slek.
제품 사진에서부터 전해지던 인체조형의 디테일함..
각도에 따라서 상당히 입체적으로 전해져오는 부분입니다.
허벅지 사이 튀어나온 살까지 표현하다니...
하체에 상당히 신경쓴 조형.
저렇게 옆으로 튀어나온 살을 표현한 제품은 없었는데..
허벅지는 두껍게...그러면서 통통한 느낌이 귀엽게까지 느껴집니다.
옆에서 봐도 귀여운 다리라인.
그러면서 다리의 악세사리나 샌들에서도 포인트를 줘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튜브는 손에 고정, 팔도 몸체에 고정되어 있어서 뒤쪽 감상은 이정도가 한계.
하나 버릴곳이 없는 조형입니다!
핑하이, 닝하이의 친구 팬더도 귀엽게 타올위에 붙어있습니다.
팬더 : 끼요옷!!!
하는듯한 귀여운 표정이 압권!!
팬더의 도색은 살짝 아쉽.
군데군데 도색이 덜된 부분도 보이고, 번지듯 된곳도 보이고
작아서 대충 한걸까요
뒤에서 봤을때 웃음이 나오는 귀여움!!
아니 세상에 저 타올에 어떻게 저리 타고 있는거야..!!
비행능력이 있는것 같기도..
단독 TF에디션에선 팬더만 공중에 떠있는걸 보니..
타올 사이사이에 붙어있는 투명한 원형.
처음엔 뭔가 볼조인트인가 했는데 물방울을 표현했나봐요.
워낙 하나하나가 캐릭터 주먹만해서 뭔가 했습니다..
팔과 등에 장비된 화포는 메카니컬한 도색감을 연출.
좀더 진한 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연한 색이지만, 나름 훌륭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양 포들은 회전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처음 구입하면 등과 팔에 각각 포를 붙여주는 방식.
팔에 장비된 화포.
이렇게 보니 먹선등을 좀더 넣어서 입체감을 살려도 좋을듯.
각 포 부분은 고정형.
화포 자체만 회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탈착도 가능.
모서리등에 도색이 진하게 들어가 있어서 입체감은 확실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함순이라는걸 보여주는 메카닉한 장비 좋아요.
얘들은 작은 함이라 그다지 큰 무장이 아니라서 가격이 비싸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알터 프린츠 오이겐 같이 중순함은 무장때문에 가격이(....)
개구리무늬의 튜브.
앞쪽으론 개구리 얼굴, 뒤쪽에는 주로 연꽃잎 무늬가 귀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있네요.
아기자기하면서 상당히 퀄리티 높은 군것질 시리즈들.
하나하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정말 맛있게 생긴..
각 철심이 붙어있고, 아크릴 스탠드의 구멍에 끼워주는 방식입니다.
철심이라 더위에 휠 걱정은 없으나, 단단하게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멋대로 회전할 가능성은 많네요.
투명하지 않아서 다소 눈에 띄는 방식입니다.
핑하이의 스킨의 타이틀.
한자로 고급스럽게 새겨진 핑하이.
작은 글씨는...잘 안보여!!!!
이런 세심함이 정말 좋습니다....
캐릭터의 느낌을 한층 살려줘서 스탠드가 제몫이상을 톡톡히 해냅니다.
나중에 발매될 닝하이는 같은 구성에 보라색으로 나오던데, 두명이 같이 있는 모습은 상당히 이쁠것 같네요.
레이싱 피규어들도 이런 스탠드를 써주면 정말 좋을텐데 과연 ..!
등에 붙은 타올은 탈착이 가능.
몸체의 이 자켓의 구멍을 통해 철심이 붙어 고정됩니다.
철심 덕분에 휠 걱정은 없는데, 고정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꽉 고정되는 느낌이 아니네요.
거기에 철심이 상당히 유연해서 힘을 잘못주면 휩니다(.....)
진짜 조심해서 살살 끼워야 해요
타올을 끼우지 않을때는 철심 박는 구멍은 별도 작은 파츠를 끼워서 메꿉니다.
이 파츠는 상당히 작은데 방향표시는 없어서 끼울때 고생.
거기에 이쪽도 확실히 고정되지 않기에 나중에 분실등은 상당히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타올 탈착 사양.
좀더 피규어 본연의 모습을 감상 가능합니다 (미안해 팬더야..)
좀더 시원해지고, 개방감이 더욱 커집니다.
정말 옆모습이 이쁘네요 ㅠㅠ
타올이 없어지면서 뒷모습을 확실히 감상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머리카락도 여러모로 더욱 자세히 관찰 가능하고 뒷모습이 잘 보여서 좋습니다.
넨도로이드(10cm)와 크기비교
논스케일, 약19cm (스탠드 포함)
논스케일인데 스케일감이 1/7.5정도로 보면 될듯.
작지만 타올등의 볼륨감으로 작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럼 이제 마음에 드는 각도로 다양한 사진을..
여러 각도로 봐도 정말 이쁜.
하나 아쉽다면 아래서 보면 머리와 목의 경계선이 묘하게 어색하다 정도일까요.
전체적으로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이상, 핑하이 여름의 유흥ver.피규어 소개였습니다!
미메요이가 스타트를 상당히 잘 끊은 느낌.
제품 사진에서 실제품으로 퀄리티를 끌어온게 상당히 흡사하게 가져왔고, 도색 퀄리티는 물론 마감처리까지 훌륭하게 했습니다.
일러스트를 연상시키는 눈데칼 마감 처리나 인체 조형의 디테일함, 캐릭터의 재현은 물론, 무광 피부와 유광 옷의 대비까지 정말 좋네요.
아쉬운 점을 꼽자면, 머리와 목 사이의 경계가 감상 각도에 따라서 어색하게 구분지어 있는 점과 피부톤이 실제로 보면 상당히 주황빛에 가까워서 살색 조색을 좀더 밝게 해야겠다는 점 정도겠네요.
가장 아쉬운 점이 살색이 너무 붉다..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훌륭해서, 여러가지로 보면서 감탄하게 만드는 제품.
부디 이런 느낌으로 1/4스케일의 제품들도 훌륭한 퀄리티로 만들어주면 바랄게 없겠네요.
내년에 나올 닝하이도 기대하며...근데 내년이라니 너무길다...ㅠㅠ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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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d, Written by AKITO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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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진짜 다 모으고 싶어요.. | 21.04.1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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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용 | 21.04.1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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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 21.04.1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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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합니다!!! | 21.04.1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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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나올 닝하이랑 세트로... | 21.04.1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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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4.1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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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가 잘 먹는 핑하이를 표현한듯 | 21.04.1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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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제 이쪽 주력이 1/4 레이싱퀸인데 진짜 기대중입니다.. | 21.04.18 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