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rt 4 figure 에서 발매한 다크소울 용사냥꾼 온슈타인 SD 독점판 입니다.
f4f 다크소울 sd 라인업에서 아르토리우스, 솔라에 이어 3번째 제품으로,
(이전의 과오를 기억하며..)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바로 예약해서 올해 2월 초에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피규어 크기는 막상 별로 안큰걸로 알고있는데 받아보니 겁나 큰 박스
(위의 충격방지 스티로폼 빼내고나니 급 줄어든 크기)
3번의 포장해체를 거쳐 드디어 나타난 영롱한 노란색의 독점판 박스
글 그림 인쇄는 은박으로 되어있어 번들번들합니다.
제가 받은건 107번째 물건이네요.
처음에 박스를 보고 이전제품에 비해 왠지 모르게 길쭉해 보이거니 해서 아르토리우스 패키지와 비교해 봤더니 실제로 사이즈가 서로 다릅니다.
(온슈타인을 옆으로 눕혀봐도 여전히 다른걸 보니 같은 라인업이지만 그냥 피규어에 따라 제각각인듯 함)
독점판에 수록되어 있는 카드
카드에 적힌 넘버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정품인증과 그에따른 혜택을 주는 용도입니다.
(등록)
제품 패키지
패키지 내부에는 간단한 배경지와 피규어 본체,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패키지 뒷면
오른쪽에 있는 은빛인 녀석은 게임을 해보신 분은 아실 다크소울 2에서 등장하는 '오래된 용사냥꾼' 입니다.
전체 모습
본체, 베이스를 따로 조립할 필요 없이 그냥 한몸입니다.
(디테일)
독점판 구매에 주요한 이유인 점등기능
개인적으로 좋았던점이 아르토리우스는 오직 수은전지로만 전원이 공급되는데에 반해
온슈타인은 건전지, usb충전방식으로 선택지가 늘어났습니다.
(라인업 중간에 솔라가 있는데 솔라는 가지고있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usb충전은 베이스에 동봉된 케이블을 연결시켜주면 전원이 공급됩니다.
참고로 패키지에 동봉된건 '케이블'만 이므로 usb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가 필요합니다.
건전지방식인 경우는 AA가 아닌 18500 리튬이온배터리를 요구합니다.
처음에 별생각 없이 aa 넣고 안되길래 확인해보니 리튬이온배터리..
저에겐 흔치 않은 건전지였습니다. -.,-
아무튼 리뷰용으로는 알맞지 않지만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원 on
점등 옵션은 2가지로, 계속 켜진상태를 유지하는 1번과,
파직파직 2번 입니다.
(번쩍번쩍하니 좋구만)
마지막은 기사 투샷
프롬캐릭터 피규어하면 다들 한 간지 하는게 보통이고, (거기에 다들 한덩치들 하는건 덤) 그 중후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본인이 넨도로이드를 좋아하거나 프롬 캐릭터들에 색다르게 접근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매력적인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네요.
지금까지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시프)
(IP보기클릭)1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