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루는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런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고, 피규어를 사볼까 해도 가격 문제라든지 피부색이 너무 연해보여 구매욕을 자극하지 않는다든지(어디서 읽어본 설정에 의하면 살구색 피부라고 하니 다소 밝은 게 설정에 충실한 거겠지만.....) 등의 이유로 네메시스와는 그닥 인연이 없다 생각했는데, 경품 피규어로 나온 게 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가격도 신품 23000원정도인데다 미개봉 중고 매물이 14000원에 나온 게 있길래 잽싸게 낚았죠. ㅎㅎ
그런데....... 우와~!! 이거 가성비가 지리는군요. 경품답게 마감 상태는 믿을 게 못 되지만 고가의 스케일 피규어와 동등한 덩치에 조형도 이쁘고 보기좋게 잘 그을려진 피부톤 또한 주관적인 가산점을 주게 만듭니다. 뭔가 여러가지로 애매하지 않고 확실한 느낌을 주는 게 좋네요.
단점은 손바닥에 접착된 캔스프레이가 떨어져서 왔다는 것 정도? 그 부분 고정성이 영 별로인가봅니다. 어쨌든 여태까지 살 생각도 계획에도 없었던 물건치고는 만족감이 매우 높은 소비를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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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번장에서 구했습니다. 이 가격의 매물은 아마 남아있지 않겠지만....ㅠㅠ 크기부터 만족감을 주는데 같은 시리즈로 미르코도 나왔었고 조만간 할리벨도 나온다는군요. 깜피성애자를 종종 행복하게 해주는 제품군입니다. 예전에 세일러 플루토 퀄리티가 애매하다며 구하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 26.03.23 2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