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정 마이스터 공방의 익스맨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아카데미에서 나온 추억팔이 문방구 시리즈인 '삼선교 아카데미'입니다.
이곳 스케일 모형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올리셨을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검색이 안되네요.
다른 곳에 올리신건지..
아카데미과학이 정말 깜찍한 짓을 했습니다.
추억팔이도 정도가 있지 자사 매장을 모형화 할 줄이야.
게다가 예전에 나온 포니까지 슬쩍 끼워팔기를 부추기며 호갱 짓을 하다니...
아무리 저같은 사람들이 추억팔이에 약하다지만 이런 짓은 좀 너무 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앗!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제 손에...ㅠ.ㅠ
잡설은 줄이고 완성샷 올려봅니다.
워터마크의 제목과 간판이 겹쳐서 보기 안좋지만 양해부탁드려요~
남의 가게를 너무 지저분하게 할 수는 없으니 살짝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만 웨더링을 해줬습니다.
뭐.... 그냥 건물 모형이라 그사진이 그 사진이네요. -_-
전등을 투명프라봉을 사용해서 형광등 느낌으로 해줄까 하다가 왠지 미친짓 같아서 그냥 LED만 박아줬습니다.
진열되는 모형들도 그냥 쓰기엔 밋밋해서 슬쩍 칠해주었는데 사진으로 크게 보니 대충 칠해준게 너무 티가 나는군요.
하지만 실물을 노안으로 바라보면 별로 티가 안날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진열장 지지대도 느낌있게 크롬 도색 해 줬습니다.
마침 다른 작업에서 우레탄을 쓸 일이 있어서 광빨을 위한 하지 작업도 해줬습니다.
(뭐.. 이렇게 까지 할 일은 아니건만...)
포스터도 느낌있게 살짝 떨어진 모습으로도 붙여주고...
어린이 호갱을 구워삶는 주인장 아저씨의 선한(?) 미소군요~
선전에 나왔던 포니 택시는 아니지만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빨간색 포니를 세워두니 느낌이 더 사는군요!
한정판에 들어있다는 어린이 피규어까지 있었다면 금상첨화인텐데...그걸 한정판에만 주다니...쩝..
최신형 고급세단 '포니'를 타고온 잘나가는 이모가 조카 프라모델을 사주려고 온 상황 연출이었습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건없고 업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는 '산뜻한 중년의 덕's Life'블로그도 심심하실 때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wing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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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찌보면 상업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지 않을 이런 모형을 만들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아카데미 과학에는 뭔가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게 확실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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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어린시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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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밌네요 그 문방구앞에 캡슐뽑기 있고 하던 그 문방구가 가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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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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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의 시초를 프라모델로 만들다니 멋집니다 지금은 본사가 의정부에 있지만 시작은 성북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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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어린시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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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창문 너머의 조립식 박스를 구경하던 그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이 킷을 지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 22.07.16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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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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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7.16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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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다 각자의 추억이 깃든 문방구 하나 쯤은 있는거죠~ | 22.07.16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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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밌네요 그 문방구앞에 캡슐뽑기 있고 하던 그 문방구가 가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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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전에는 호치키스로 찍혀있는 조그만 종이를 떼어내는 뽑기가 있었죠. 물론 대부분은 꽝에 해당하는 돌사탕 같은 것만 나왔지만요. ㅎㅎㅎ | 22.07.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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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억합니다. 검은 벨벳같은 소재의 주머니에 손 집어넣어서 뽑기 한적도 있고... 김치통 같은거 뚜껑에 구멍내서 거기 손 집어넣어서 뽑기 하는것도 ㅋㅋ | 22.07.16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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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의 시초를 프라모델로 만들다니 멋집니다 지금은 본사가 의정부에 있지만 시작은 성북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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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찌보면 상업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지 않을 이런 모형을 만들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아카데미 과학에는 뭔가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게 확실해 보여요. | 22.07.16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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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는 알루미늄이었을 것 같네요. 멕기로 했다면 신장개업을 넘어서 뭔가 미래적인 느낌이...ㅎㅎㅎ | 22.07.16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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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매장에 대한 기억이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당시에 백인대장도 그렇고 건담이나 철인28호, 라이덴 같은 킷들이 500원짜리와 1000원짜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144와 1/100사이즈로 나왔던 것 같아요. | 22.07.16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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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대장은 제 기억으론 90년대 중반엔 천원정도 했던거같습니다. | 22.08.19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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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 1때 드라고나, 백인대장 조립 했었는데 그때가 89년도였습니다. 천원이었습니다. | 22.08.19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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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라고나가 천원, 리프터가 몇백원 더 비쌌고 3천원은 1/100 드라고나커스텀인듯.. | 22.08.19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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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관이라...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어린이 회관 과학관에 몇 번 놀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500원짜리 에나멜을 구입했었습니다. 몇 년 전인가 완전 굳어버린 그 시절 에나멜 몇 개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잠시 추억에 잠긴적이 있었습니다. | 22.07.16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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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왠지 이 글에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저랑 비슷한 시기를 살아오신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친구들이 보면 노땅들이 모여서 추억 팔이하고 있다고 놀릴 것 같네요. ㅎㅎㅎ | 22.07.16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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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추억이 눈앞에서 실물로 재현된 느낌!! 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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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방구 창문을 통해 조립식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기껏해야 문구류 한 쪽 구석에 총모형같은 것만 조금 짱박혀있지... | 22.07.18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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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저런.. 그리고 소액환이라니...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네요. 뭐 당시에는 전산이고 뭐고 없었으니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겠죠. | 22.07.19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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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설마 저 매장 속 어린이가 제비꽃색님? ㅎㅎㅎ 그런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킷 꼭 소장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22.07.19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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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선배님... | 22.07.26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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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중..ㅎㅎ 홍익중 다 삼선교에 있던학교.. 저도 삼선 출신 엣날 생각 나네요.ㅋ | 22.08.20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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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너무 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문방구에서 몇 시간이고 이것 저것 뒤져보며 고민하다가 보다 못한 문방구 주인 아저씨가 깍아 줄테니 가져가라고 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22.07.20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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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거긴 오래 버텼네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식으로 모형을 접할 곳이 거의 없어진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 22.08.24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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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기막힌 추억팔이 컨셉이죠~ 물론 저 같은 사람에게 잘 먹히고 있구요. ㅎㅎ | 22.08.24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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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딩 때 그 킷들을 많이 접해봤었죠. 그러고 보니 당시의 가리안 시리즈 다시 가지고 싶네요. 아카데미에서 문방구 시리즈로 가리안이 새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긴 했는데.. | 22.08.24 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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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웃 기웃거리다가 세배돈 같은게 생기면 의기 양양하게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이것 저것 뒤져보던 기억이 있었죠. | 22.08.24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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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귀차니즘으로 적당선에서 표현한게 마침 알맞은 밝기가 되었나보군요. ㅋㅋ | 22.08.24 0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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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제 뉴건담을 못 사서 합동에서 조금 더 싸게 나온 걸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22.08.18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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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아카데미과학도 참 끈기 있는 회사같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국내에서는 원탑이고 요즘은 심지어 세계에서도 어느정도는 명함을 내밀 정도니.. | 22.08.24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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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과학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직도 존재하는건지... | 22.08.2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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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괘씸하지만 혹할 수 밖에 없는 센스쟁이같습니다. 다음 번 추억팔이 시리즈가 항상 기대가 되니말이죠. | 22.08.2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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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밖에 없게 만드는 센스 ㅋㅋㅋ 악랄하긴 하네요 근데 진짜 혹합니다. | 22.08.24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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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 22.08.24 0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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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스케일도 꽤 컸던것 같았는데... 가끔 장터에 그 시절의 아카데미 킷들을 볼 수 있는데 가격들이 후덜덜하더군요. | 22.08.24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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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긴 시대를 앞서 동네 문구점 역할 없이 아카데미 모형 위주로 해서 일부 타사 도색 재료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 22.08.18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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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그렇다고 싸게 팔지는 않았더랬죠. | 22.08.24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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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문방구에서 프라를 파는 식이었지 저렇게 본격적인 모형점은 거의 없었죠. 아쉽게도 지금 역시 몇 군데 없군요. 그나마 대부분 절반은 피규어를 겸해서 취급하구요. | 22.08.24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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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저런 느낌의 프라도 많이 파는 것 같더라구요. 문방구, 초밥집..뭐 그런 것들에 대한 수요가 있나봐요. | 22.08.24 0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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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직접 경험하신 곳이군요. 본사는 여러번 옮겼다던데 저기도 그대로 있을지... | 22.08.24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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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와 완전히 똑같으시군요. | 22.08.24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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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보다 못한 주인 아저씨가 제가 몇 번이나 열어보던 그 프라모델보고 그거 얼마깎아 줄테니 가져가라고 할 때 까지 버텼던 것 같습니다. | 22.08.24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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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어..언젠가 또 한 번 만들게 된다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 22.08.24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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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우리나라가 저런 문화의 전파가 참 더뎠었죠. | 22.08.24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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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나름 자기들의 시초이다 보니 꽤 신경쓴것 같아요. | 22.08.24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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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저 포스터 뽕에 넘아가서 구입을 하게된거죠. | 22.08.24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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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역시 아카데미에는 고수분들이 계시기에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나봅니다. | 22.08.24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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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매일 봐도 발길을 멈출 수가 없었을 겁니다. | 22.08.24 09: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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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59
저도 경신고 졸업생이라 선명히 기억에 남습니다. 가게 바로 옆 지하에 미니카 트랙장도 있었죠 ㅎㅎ 늘푸른분식 5000원 말씀하시는거 보니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22.08.19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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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59
오오.. 이 때는 반다이 로고도 들어가 있네요. 자신들이 카피하던 회사와 정식으로 파트너가 되었을 때의 느낌은 어땠을지. 이 때의 매장은 많이 리뉴얼이 되었네요. ㅎㅎ | 22.08.24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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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곱씹어볼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해준 업체인것 같습니다. | 22.08.24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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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프라모델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물론 제가 버린 것은 아니고 대부분 어머니께서 버리셨지만...흑흑... | 22.08.24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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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흠.. 예의죠..^^; | 22.08.24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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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안 시리즈 제발 다시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나오면 다 2개씩 사둘 예정입니다. | 22.08.24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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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게도 한정판은 못 사고 일반판으로 구매했어요. 한정판에는 창밖에서 군침흘리며 지켜보는 어린이 피규어가 들어있다는데... | 22.08.24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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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90년대 중후반까지는 저 매장이 남아있었나보군요. | 22.08.24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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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저도 있었습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고 팔로 물건도 집을 수 있었던 거죠! 좋은 어머니를 두셨었군요. 부럽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 녀석을 박살내서 쓰레기통에...으흐흑... | 22.08.24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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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예전에 REF의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제목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삼선교 매장을 경험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22.08.24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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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패트레이버의 관절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삼선교는 아니고 신촌의 다주쇼핑 내에 있던 프라모델점을 자주 가서 구경했더랬죠. | 22.08.24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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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부럽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린시절 소년중앙 같은 잡지에서 그런 이벤트를 했었던 것도 같네요. | 22.08.24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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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국딩시절 밀리터리 모델들을 미술시간에 쓰던 수채화 물감으로 도색하려다가 실패만 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ㅎㅎ | 22.08.24 09: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