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극심한 요통덕에 집에서 깨작깨작 거리는
디오라마 또 올려봅니다.
중세시대
특히 판타지 시대의 배경이란건
열정은 있지만....
자료도 부족이거니와
어떻게 살았을것이다
라는 추측만으로
디오라마를 구성하려니
기성 제품이 없어서
역시나 없는 실력으로 자작을 해야 한다는데 문제점이 있는거 같네요
아!!!! 그리고 굳이 스케일을 따지자면 1/45 에서 1/50 사이 쯤으로 추정되네요
4명의 선발부대..... 발리스타 사수와 부사수 그리고 근후방 척후병
위에서 본모습입니당
주인이 버리고간 모루와 망치....
보병에게 지급되는 창, 수레로 끌고온 발리스타 살(?) 이라는 설정입니다.
힘들어 죽어요... 어쩔수 있나요 짬이 안되는걸
분대의 유일한 궁병... 화살통을 안만들어 준것이 한이 됩니다.
뒤에서 본모습이지요 역시나 실력부재로 모든 인원들이 절벽입니다.
앞에서 본모습.... 건메탈(타미야 에나멜 X-10)위에 은색 드라이 브러싱을 했는데....
어쨰서인지 사진들이 죄다 오토 뽀샤시가 되어있군요
전체적인 디오라마 구성의 Front
전체적인 디오라마 구성의 Rear
잔디가루를 살수 없는 가난함에 기르던 허브(페퍼민트)를 건조후 갈아서 목공본드위에
살포시 뿌려주었습니다.
부족한작품
중세시대 생활상이나 건물에 조예가 깊으신분들 혹은
디오라마 고수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씁니다.
(번외편)
관문을 지키는 군인들
역시나 군대란곳은 선임은 갈구기 바쁘고 후임은 어리버리하기 바쁘다....
고블린 족의 축제.....
Dance with us....
재료 : 석고, 안쓰는액자, 지점토, 에나멜, 아크릴컬러, 자연석, 허브가루, 젯소
제작기간 : 하드하게는 3일 + 스무스하게 10일.....
거듭 부족한 작품에 대해
조회 감사드립니다.
고블린족의 생활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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