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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하기도 전에 겁이 났었던 패널라인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한 것 치곤 잘했다고 스스로를 위로 할 뿐입니다. ^^;
몰드 작업과 디테일업 작업은 생각보다 잘 나와주고 빨리 진행되었기에 만족 스러웠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패널라인 준비 작업입니다.
네임펜의 교훈으로 이번엔 샤프를 썼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페리 정도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려면
상당히 그럴듯해 보여야 하기 때문에 라인과 몰드가 적절한 곳마다 필수여서
고심하며 작업 하였습니다.
패널라인 작업과 몰드, 디테일업 작업을 끝내고,먼지와 플라스틱 가루가 많이 묻어 샤워를 시켜 주었습니다.
폰카가 아닌 좀 더 나은 사진기로 찍긴 했는데 여전히 색감과 화질이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
튜닝타임즈 편집장님께서 사진 정말 잘 찍으시던데. . . ㅠ.ㅠ)
언제 한번 부탁 드려야겠습니다.
보기에도 시원하군요.
온갖 타협과 굴종과 자기합리화로 점철된 후 나온 결과물.
설정화에서는 함교 이외엔 자세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적용해 본 후 작업 하였습니다.
결과는 만족합니다. (패널라인 작업 빼고) ^^;
물이 아직 덜 말랐습니다.
육각형스러운 몰드들은 검정 에나멜 워싱 후엔 확 눈에 띄게 되므로
더 보기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잘 안 보일지도 모르지만 손댄 부분은 상당히 많습니다.
후방 근접방어화기 자리에
20mm CIWS 패일랭스(대만 Veteran Model제) 하부를 붙여 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워낙 디테일이 좋은 별매품이라 주위에 여러가지를 붙여서
어울리게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표면이 덜덜덜. . . 수정 좀 해주고 자야겠습니다.
스텔스 구조물의 비행갑판 방향면은
원작에선 아무런 라인과 몰드도 없는 그냥 민짜입니다.
그냥 놔두기엔 너무 큰 구조물이라서 프라판을 이용하여
분할 된 몰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반대편도 넣어 주었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는데(원래는 이런 디자인을 구상한게 아니었으나 작업공정상 타협한 결과)
결과적으로 이탈리아제 군용 나이프 제작사인 Extrema Ratio의 특수부대용 나이프 문양과 비슷해졌습니다.
디테일업은 함선모형의 제작 과정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정이라서
정말 즐겁게 작업 하였습니다.
나머지 디테일업은 에칭 작업 끝나고 마감제 뿌리기 직전에 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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