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님이 이사하시는 관계로 유리장을 얻었습니다. 총 세 개를 얻었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서 그 중 하나만 채워놓아서 아직은 별로 볼게 없네요. 프라는 가조뿐인데 도색을 전제로 만든 것들이라 먹선 데칼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벗겨내고 하려면 귀찮은지라...그리고 얼마전에 가슴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이 유리장 준 사촌형님 댁 조카형제가 와서 그만 MG 프리덤 건담과 MG EX-S건담, 헤이즐 건담, 블릿츠 건담 강탈...OTL
유리장이 생긴 댓가로는 좀 타격이 크더군요. EX-S 건담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용을 썼지만 아이들이 만지다가 대파시킨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넘겼습니다. 에효...어쨋든 사진 나갑니다.
타마키 고토샵한정...역시 구입한 보람이 있었죠.
우주세기 팬이지만 왠지 우주세기 건담은 없네요. 그래도 윙제로 커스텀은 좋은거죠.^^;
왠지 피규어가 많아 보입니다;;
윙얼리와 아스트레이...윙얼리야 말할 것도 없고 아스트레이는 시드에서 역시 가장 인상이 깊었죠. 시드 후반에서 세 명의 여자파일럿이 타는 아스트레이 기체들이 허무하게 대파 되었을 때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후꾸닭 정말 암살하고 싶었다는...
어찌보면 제 심미안에 가장 들어맞는 윙얼리...
아스트레이..역시 먹선이나 데칼이 없으니 밋밋하기 그지 없습니다.
칸 조절해서 피규어 중 작은 것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장식장은 좋은 것.
위와 동일.
찍다보니 유리 장식장이라는 게 티가 안나는 사진 뿐이라 좀 크게 한 장 찍었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역시 접사 기능이 많이 떨어지네요. 접사만 아니면 그럭저럭 쓸만한 카메라인데...즐감하셨길 바라고 내일 즐거운 주말을 위해 미리 준비들 하시길...
유리장이 생긴 댓가로는 좀 타격이 크더군요. EX-S 건담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용을 썼지만 아이들이 만지다가 대파시킨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넘겼습니다. 에효...어쨋든 사진 나갑니다.
타마키 고토샵한정...역시 구입한 보람이 있었죠.
우주세기 팬이지만 왠지 우주세기 건담은 없네요. 그래도 윙제로 커스텀은 좋은거죠.^^;
왠지 피규어가 많아 보입니다;;
윙얼리와 아스트레이...윙얼리야 말할 것도 없고 아스트레이는 시드에서 역시 가장 인상이 깊었죠. 시드 후반에서 세 명의 여자파일럿이 타는 아스트레이 기체들이 허무하게 대파 되었을 때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후꾸닭 정말 암살하고 싶었다는...
어찌보면 제 심미안에 가장 들어맞는 윙얼리...
아스트레이..역시 먹선이나 데칼이 없으니 밋밋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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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장식장은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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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보니 유리 장식장이라는 게 티가 안나는 사진 뿐이라 좀 크게 한 장 찍었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역시 접사 기능이 많이 떨어지네요. 접사만 아니면 그럭저럭 쓸만한 카메라인데...즐감하셨길 바라고 내일 즐거운 주말을 위해 미리 준비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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