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식 크래시를 구하게 되어 만들고 나니 정크가 상당히 나오더 군요. 근데 막상 그걸로 선택 조립을 하기에는 뭔가 한두개씩 부품이 없어서 그냥 정크 끼리 이리저리 자르고 붙혀 봤습니다.
제타 극장판 엔딩 후 미혹을 떨쳐내고 에우고로 돌아온 캬스발 전용 백식 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측에는 롱 메가 버스터
좌측에는 클레이 바주카
데칼은 ‘백’ 그리고 ”캬스발 다이쿤“
클리어 파츠는 청색 빔샤벨 남는거 대충 잘라서 끼웠습니다.
LED 는 눈에 하나 끼워 봤습니다.
버니어에는 원래 있던 LED를 그대로 재활용 했습니다.
포즈를 대충 잡아도 각이 나오네요.
빔 사벨을 꺼내는 포즈도 가능
사벨에도 LED 를 붙혀보려다 실패 했습니다. ㅋ
헤드 조형은 정말 멋집니다. 양산형 카이 헤드는 솔직히 좀 이상했는데 그냥 카이 헤드는 진짜 멋지네요.
달롱님 페이지에서 가져온 양산형 카이인데 얼굴이 좀,,, 저는 솔직히 이얼굴은 불호 였습니다.
파손된 원작 백식을 카이용 파츠로 개수한 느낌으로 헤드는 새로 만들어 팔다리를 카이용 파츠로 끼워 봤습니다.
이마의 클리어 파츠는 붉은색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너무 가오 잡느라 투구를 전면으로 뽑아서 눈이 너무 깊숙해서 led 를 켜도 밑에서 보지 않으면 반사광만 겨우 보이네요. ㅋ
갑자기 날씨가 추워 지네요. 다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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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무사 마망 전용기군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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