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도색해본 녀석은 데스루터!
좀전에 올린 데미 겔리슨과 같이 작업했구요 ㅋㅋ
위장색으로 통일해 도색을 구상하는 4기 중에 데미에 이어 3번기로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바로 완성샷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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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입니다
라이플 탄창은 탈착이 가능하고 총 세개가 들어있습니다
방패에 수납이 가능하고 사진에선 수납상태로만 찍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해본 흑연색 관절에 크롬색 포인트인데
발색이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앞으로 자주 시도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키트 디자인도 조형도 참 좋은데 추천하기가 조금 애매한 키트인거 같습니다
설정화 부터 엄청 단조로운 색조합이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수마 키트처럼 분할이 좋다 라고는 도저히 말 못할 분할입니다
애초에 사출색도 관절색 외장색 딱 두개 다중사출로 나온것도 미사일과 고글 클리어 이렇게 끝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동이 정말 편하고 접지력이 상당합니다
복싱자세 에선 한발이 까치발인데도 너무 편하게 서있더군요 ㅋㅋㅋ
그런데 또 수납된 나이프가 날이 안서있습니다
8세용 완구라서 날을 안세워놓은 그런 수준도 아니고 HG에 흔히 들어가있는 빔사벨
그 제일 끝쪽정도로 뭉툭하게 되있습니다
진짜 날 세운다고 한 고생 했네요 ㅋㅋㅋㅋ
참 므싰는데 말이죠.....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