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TOYRISE] 구슬동자 세인트 블래스터

[Ki-z]

오매불망 기다리던 구슬동자 신규 아이템인만큼

완성했을때의 희열은 있습니다.

있는데…

근래 산 장난감중 탑급으로 돈값은 못하네요.

개당 정가가 10만원이 넘어가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양 다리쪽 각종 조인트들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구슬발사도 화이트블로스 공개했을때만해도 없을수도있지 하고 받아들였는데

레거시 소울로 구슬발사되는 제품 공개하는거보고 배신감도느끼고

온전히 로봇 장난감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해야지

사운드랑 발광기믹은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공원가로등]

화이트는 합체 음성이 들어있고 잉여 부품도 없어 좋은데,
블루랑 옐로는 음성 누락에 잉여 부품 때문에 화이트보다 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리는짹짹]

개당 한7만정도만 해도 좋았을 것 같네요

[호릿호]

다 사긴했는디 ㅋㅋㅋ 진짜 딱 7만원이 마지노선 ㅜㅋㅋ

[니나가라군대]

저게 다합치면 30만원이 넘죠?

[나에대한공격]

사운드랑 발광기믹은 제작사에서 가격 엄청 올리고 생색내기에 좋죠

[멍할땐커피커피]

기믹뺐으면 충분히 7만~8만선에서 나올 수 있었을텐데..

[키만[KIMAN]]

전 음성발광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블루브레이버는 특히 대사선정 센스도 좋았고
이기회 아니면 얘들 신규음성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영영 없을 확률이 농후하니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루인슈발츠2]

저도 개인적으로 만족은 했는데 애들이 각자 놀때는 관절 강도가 딱 괜찮았는데 (토이라이즈 특유의 스무스한..) 합체하고나니 유난히 다리 쪽 관절히 너무 못버티는 느낌.. 화이트블로스 다리 관절쪽은 좀 보강하고싶은데 겁나서 못하겠네요. 막상 뜯어서 빼보니까 엄청뻑뻑하고.. 다리가 너무 무거우니 어쩔수 없을까요

[초영반아토해굿]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