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컨셉이라서 그런가 음양의 조화가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팔이 네개인 이유는 두명이 합체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그럼 다리도 네개여야? X추는 두개?)
얼굴이 잘생긴건지 못생긴건지 마스크로 가려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얼굴 방어구는 멋있게 생겼네요
팔 네개와 검객 같은 의복 디자인이 잘 어우러집니다
스탠드가 들어있는데 이거 엄청 큽니다 대따 큽니다 아무튼 큽니다
미소녀 프라모델이나 피규어에나 있을법한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네요
혹시 멋드러진 가면 뒤에는 미소년의 얼굴이?
뒤에는 두건?이 늘어져 있습니다
치마 뒷모습도 조형이 예쁘네요
발은 약간 무협 디자인의 하이힐? 느낌이 납니다
갓 형태의 모자가 음양오행을 떠올리게 합니다
팔이 네개니까 무기도 네개 사도류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칼과 검집이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칼이 불꽃을 두르면 이렇게 됩니다
이펙트가 멋드러집니다
여러 무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태도? 입니다
공격력은 두세배? 되겠죠?
태도의 손잡이 끝에 불꽃으로 된 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호리병 모양의 무기 보관함입니다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열립니다만 잘 안열려서 그냥 호리병 부분을 좌우로 엽니다
이렇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근데 큰 검들은 수납할 필요가 없는걸까요? 호리병에 안들어갑니다
음양의 기운이 충만한 소요자를 만들어봤는데요
조립감은 좋지 않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구요 개인적으로는 롱노우즈 필수 입니다
백팩의 구체모양 부품의 숫핀이 가늘어서 분질러버렸습니다 결국 황동봉 수리를....
그래도 디자인 하나는 독특하고 멋있게 잘 나왔습니다
프레임도 메탈 프레임으로 나왔고 미리 조립되어서 오네요
금속이 들어가서인지 무게가 무겁습니다 금속으로 된건 처음 만져보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조립 난이도는 높지만 만들고나서는 만족스럽습니다 무기도 많이 넣어주고 호리병도 주고
대따큰 베이스도 주고 화려하고 아무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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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를 잘못 잡으신 것 아닌가요? 저도 그랬는데 뒤집어서 넣었더니 잘 들어갔어요 | 25.08.11 06: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