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립과 보강을 위해서 프라판을 이용했습니다.
이마트에서 20X25cm 짜리 액자를 산 뒤에 철사로 숫핀을 만든 뒤에
프라판과 검은색 부분에 본드와 절연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액션베이스 구멍에 숫핀을 넣고 고정시켰습니다.
원래라면 20x25cm 딱 맞게 되어야겠지만 점토 특성상 점토에 있는 수분이 마르면 오른쪽처럼 쪼그라 들어서 옆에 솜으로 보강했습니다.
위에 프라판을 이용한 모습입니다. 액션 베이스 7로 밑의 라이징 프리덤을 고정시켜야 되기 때문에. 프리판에 구멍을 뚫고 액자와 붙인 뒤에 고정 시켰습니다.
예전에 제가 2023 PG 엑시아를 출품했을때 거치대에 딱 꼽지 않았기에 흔들리게 출품했는데 이번에는 철사로 고정을 했고 액자 크기도 20x25cm 여유가 넘쳐서 자신있게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합친 모습은 대구 건담 베이스 시드 부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컨셉 : 처음부터 이터널 미티어가 떴으면 시바한테 발릴일이 없었다고 생각해 프리덤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시바전에서 라이징 프리덤을 위해서 미티어를 전달해 주기 위해 이터널이 강습하는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