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맥기 보내느라고 이제서야 조립을한 모데로이드 로그 카이젤 그리드맨 입니다.
사재맥기 파츠 말고도 일단 남은 런너들을 다 꺼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재맥기 보냈다가 도착한 런너들.
다행히 이번에도 불량은 없었네요.
일단 바로 조립을 시작해서 다이나 솔져.
다이나윙
다이나 스트라이커
다이나 제논 핸드파츠도 바로 조립.
다이나 다이버
그리고 바로 다이나 제논으로 합체!
몇년전 나왔던 초판과는 큰 차이가 없군요
그래서 단점이었던 스트라이커와 솔져 연결 부위에 폴리켑 약한건 똑같은거 같네요;
다이나 제논이 끝났으니 바로 빅 골드번과 그리드맨을 조립해봅니다.
역시 맥기로 조립하는 빅 골드번이 더 보기 좋군요.
가슴장식 부분
날개 부분 빼고 조립됬을때 입니다.
조립 + 스티커 작업 그리고 사제맥기 하면서 기본으로 제공됬던 부분도색 파츠들이 싹 맥기로 밀려버려서 일부 부분도색도 다시 했습니다.
이건 그리드맨 없이 일단 로그 카이젤 그리드맨으로 조합을 해봤습니다.
.......그리드맨은 예전 카이젤 그리드 나이트 때나....풀파워 그리드맨 때나... 지금이나 좀 작은 크기여서 부분도색하기가 많이 힘들군요;;;
여튼 상체도 거의 다 하고.
카이저 네일쪽도 맥기로 싹 밀려서 부분도색이 날라가서 일일이 다시 부분도색을 해줍니다.
다리와 팔에 옐로 골드가 덜말라서 대충 눕혀놨습니다.
적당한 맥기+ 부분도색으로 완성한 그리드맨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 만족할만큼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는 런너 파츠들은 아까워서 일단 보관을 따로 해뒀습니다.
그리드맨에 빅 골드번을 장착도 시켜보고.
이번엔 재대로 로그 카이젤 그리드맨으로 합체!
다이나 제논때는 큰 간섭이 없던 부분도 빅 골드번 파츠가 붙어 버리니 은근 걸리는곳이 많네요. 합체해서 멋지긴 한데. 가동력이 떨어진건 좀 아쉽습니다.
원래 카이젤 그리드 나이트와 비교하려고 했는데...프라탑 안쪽에 숨어있는 관계로 엘도라 파이브를 가져와서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마무리를 얼마전에 완성한 진겟타 드래곤까지해서 한 샷 입니다.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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