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보독 입니다.
오랜만에 프라모델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플럼" 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보게 되었는데 마이너한 제품들이 많더군요. 그 중에 이 제품이 눈에 띠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무섭더라구요.. ㅠㅠ 이게 4만이 넘는다니....
그래도 제품이 좋을거라 생각 해봤지만.. 희망고문이였네요. ㅎㅎ
사진으로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대강 설명한다면..
장점
1. 디자인이 예쁩니다.
2. 머리를 제외한 프레임이 있습니다.
단점
1. 프레임의 가동성을 외장이 심하게 제한합니다.
(팔을 옆으로 들면 어깨 장갑이 걸리고 고관부의 가동은 허벅지 장갑이 걸려서 거의 앞으로 가동이 안됩니다..)
2.스티커가 없습니다.
(장갑의 파란색 포인트나 방패 안쪽이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물론 프라액트 13 : 아서 극 갑옷장식 ver의 경우 데칼이 동봉됩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우선 공식사진 부터 보시죠.
원래 살 때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만들다보니 욕심이 나버려서 ㅎㅎ
물론 약간의 아쉬운 점은 중간에 스크레치 작업을 깜빡해서 표면이 너무 깔금하네요. (^w^);;
그래도 만약 제 글을 재밌게 봐주셨다면 저도 즐거울 듯 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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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약간 마이너한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 아니면 추천을 할 수 없네요. ㅎㅎ 기사풍을 좋아하시고 가격대도 좀 저렴한 걸 찾으신다면 반다이의 30MM 스피나티오(나이트 타입)을 추천 드립니다. | 24.03.03 21:47 | |